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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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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럴 수가..... (연수 보고서)
bo-03-1.gif김정원bo-04-1.gif2017-08-09 23:49:43bo-05-1.gif166RECOM.gi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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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이제 거의 5년차에 접어든 누리엘 휄로쉽 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정원 목사입니다그동안은 가정교회 3가지 정신 뿌리내리는 일에 전념하였고우여곡절 끝에 이제 어느 정도 가정교회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서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여 지난 2월에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를 다녀왔고이번에 제자교회 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는 알고 기대하고 왔지만 지난 한주 동안의 연수 기간은 놀라움과 감격의 시간 그 자체였습니다단순히 서울교회 따라서 하면 된다는 그 정도의 모습이 아니라 심영춘 목사님과 제자교회만의 특화된가정교회의 실제적인 적용부분과 디테일에서 너무나 잘 준비되어 있었고또 나누는 것에 조금도 인색함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냥 좋은 시설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연수관(Dream House)의 모든 시설이 최고의 수준으로 5성급 호텔 수준이었습니다너무나 잘 준비된 연수관에서 아름다운 헌신과 배려까지 더해지니 참으로 벅찬 나날을 보내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음 행선지로 옮기려 합니다.



1. 연수기간 보낸 일정


1) 연수 기간 : 8/3() - 8/10() (총 7)

2) 심영춘 목사 면담 (총 6)

3) 심영춘 목사님과 식사 및 Cafe 교제 (수시로)

4) 목장 방문 : 2개 목장 – 타이완(서정근/양근혜), 스리랑카(최덕남/양명란)

5) 운영위원 기도모임 참관 1

6) 예배 참석주일 연합예배 1, 2아동부 예배청소년부 예배수요기도회각 1

7) 삶 공부 참석 생명의 삶확신의 삶 각 1

8) 예수영접모임 참석 1

9) 청년모임 참석 1

10) 고요찬/박영희 아동부 사역자 부부 면담 1

11) 목자 면담 총 8회 (정성구/김은주조미경/서문지영장한수/박선영안기환/장영신,

                         박승신/경미숙최덕남/양명란오정민/강보라양근혜)



2. 연수 동기생 박상우/오경희(평택 사명교회), 이장우/박일지(남양주 우리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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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수기간 동안 보고 느낀 것



(1) 심영춘 목사님과의 총 6회 면담(2~3시간)은 가정교회의 모든 디테일한 정보와 심영춘 목사님과 제자교회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서울교회와는 또 다른 특화된 연수기간이었습니다제 정신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이런 준비된 열정이 있을 수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을 지경이었습니다앞으로 이곳을 다녀갈 많은 교회 목사님들이 심목사님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세워질 가정교회들을 생각하니 참으로 큰 감사가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2) 모든 세대가 함께 드리는 2부 주일연합예배는 말 그대로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찬양과 어린이 목자 간증청소년 수양회를 다녀온 학생들의 간증심영춘 목사님의 자신감 넘치는 설교와 그 모든 것에 반응하는 성도들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예배의 현장이었습니다.


(3) 아동부 예배와 청소년 예배도 그 또래의 아이들을 위해서 잘 준비되어진 순서와 많은 교사들의 헌신을 볼 수 있었고특별히 담당 목사님들의 설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4) 수요기도회 찬양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헌신과 순종을 요구하는 목사님의 설교에 열심히 반응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좋았고많은 학생들이 참석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그리고 30분 정도의 각 기도제목을 군더더기 없이 리드하며 열심히 중보기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제자교회의 힘을 느낄 수 있엇습니다.



(5) 예수영접모임 참관 한 영혼을 영접시키기 위한 심영춘 목사님의 준비된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6) 삶 공부 참관 지루하지 않게 유쾌한 진행과 생명의 삶 공부 마치면서 각자의 소감과 느낌을 나누면서 목장에서 나눌 수 있는 준비를 미리 해주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7) 목장 방문 모든 목장식구들이 목장모임 순서원칙을 잘 지키면서 자연스럽게 감사를 나누고깊은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의 냄새를 느낄 수 있었고, vip에게 초점을 맞추며 세워주고 격려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가정교회 목장모임의 강점이 잘 부각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8) 각 목자 목녀님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듣고 느끼며 볼 수 있었던 모든 이야기들은 정말 큰 감동이었고 아름다운 영상과도 같았습니다이미 잘 알려진 장모박모 목자님 말고도 너무나 귀한 목자 목녀님들의 삶이 제자교회와 그들의 목장에 녹아져 있었습니다한분 한분의 영혼을 향한 열정과 헌신기도가 있었고교회에 대한 극한 자부심, 2% 부족한 목사님(?)을 절대 순종하는 겸손한 성도들의 모습들이 지금의 제자교회를 만들었고앞으로 5년 뒤에 어떤 모습으로 영향을 나누는 교회가 될지 심히 기대가 되게 합니다세상 사람들 보기에는 어리숙하고 바보스러운그러나 주님 앞에서 만큼은 너무나 자랑스럽고 위대한 목자 목녀님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9) Dream House 연수관 모든 시설이 최고급최상이었고정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된 말 그대로 드림 하우스이었습니다같은 건물에 Cafe까지 있어서 신선하기도 했고오고 가며 모든 만남이 참 편리했습니다성도님들의 큰 수고와 피와 땀이 스며든 헌신이 있는 것을 알게되었기에  그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10) 이정란 사모님과의 만남 오늘의 제자교회와 심영춘 목사님 뒤에 사모님의 보이지 않는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교회개척 초창기부터 사모님의 전도의 열정을 들을 수 있었고새벽마다 사모님의 기도 소리가 얼마나 큰 힘인지를 볼 수 있었고시간마다 연수관의 필요를 위해서 수고하는 헌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1) 박승신 연수담당 사역부장과의 교제가 지정된 목자 면담과 상관없이 수시로 이루어졌는데 참 좋았습니다미소가 참 멋진 목자님의 충성된 자세로 교회를 섬기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이 많이 되었고 정도 많이 들었습니다.



4. 연수기간 동안 배우고 얻은 것


(1) 목회자 리더십

 

연수를 하는 저에게 큰 질문은 "어떻게 이렇게까지 목자 목녀들이 헌신할 수 있는가?"였습니다사실목자 목녀로 1-3년을 섬기는 것은 열정만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목사님을 절대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며 흔들리지 않고 영혼구원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것은 바로 목회자의 리더십이었습니다.

 

목회자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며 끊임없이 배우며 자신의 할 일에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사역을 감당할 때그리고 흔들리지 않고 한 길로 기도와 말씀의 목회자 영성을 발휘할 때성도들이 흔들리지 않고 사역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헌신뿐만이 아니라 성도들이 행복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 올리브 블레싱


목장에서 진행되는 올리브 블레싱을 보면서 특별한 감동이 있었습니다자녀들이 어색하지 않고 차례로 서서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을 보면서 자녀들에게 신앙이 전수되고작은 것에서도 감사를 찾을 줄 아는 긍정의 마음이 심어지고어른들 앞에서 자기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리더십이 배양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 자녀교육을 책임지는 교회


천안아산 제자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진심으로 투자하고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었습니다때마침 아동부 수양회청소년부 수양회 기간이었는데이들을 위한 온 교회의 관심과 헌신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어린이들을 위한 예배어린이 목자간증청소년 목장과 찬양사역 등을 통해서 믿음의 인재로 자녀들이 세우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 삶 공부의 중요성


다양한 삶공부(15가지모임이 많은 평신도 강사들과 더불어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고 부러웠습니다가르치면서 배우면서 서로 세워져가는 모습이었습니다그 일을 다 준비시키고 평신도를 세우는 심영춘 목사님이 다시금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5. 앞으로 결심한 일들


1) 끊임없이 더 배우고 노력하며 준비하겠습니다.

2) 설교기도예수영접모임생명의 삶 공부에 더욱 생명을 걸고 준비하겠습니다.

3) 가정교회의 3, 4기둥 원칙에 더욱 충실하겠습니다.

4) 보고 배운 대로 열심히 따라하겠습니다.

5) 목장의 체질을 더욱 vip 섬김과 영혼구원에 집중하겠습니다.

6) 목자 목녀가 끝까지 견디고 일할 수 있도록 그들과 소통하고 더욱 돕도록 하겠습니다.

7) 평신도 리더를 세우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 자녀를 책임지는 교육에 더욱 집중하며 준비하겠습니다.



6. 감사드립니다.

 

지난 7일 동안 정성으로 섬겨주신 심영춘 목사님이정란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 도착부터 마지막 떠나는 날까지 이동과 안내와 연수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하여 섬기신 연수관 담당사역 박승신 목자님께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스케줄 조정과 특별히 청년들과의 나눔에 큰 수고를 다해주신 최덕남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삼일반점에서 두 번이나 기가 막힌 중화요리를 대접해 주신 장한수 목자님 이하 일일이 다 기록할 수는 없지만 시간마다 면담에 응해서 시간 내어주셔서 집에서 음식점에서 맛있는 식사 대접해주신 모든 목자 목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달라스에 오시면 원수 갚을 기회를 주십시오받은 것 가지고 가서 더욱 열심히 건강한 신약교회 회복과 영원구원해서 제자 만드는 일에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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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진 2017.08.10 16:44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하신 목사님을 만나뵙게 돼서 감사했습니다^^ 청년사역을 위해 말씀해주신 조언들 목장에서 잘 적용해서 청년들을 격려하며 주의 신실한 일꾼으로 세우는데 애쓰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이번 연수를 통해 누리엘 휄로쉽 교회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교회로, 가정교회를 주도하는 교회로 쓰임받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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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구 2017.08.10 17:22
    목사님의 기나긴 여정위에 ,,,,,
    Nuriel Fellowship Church 위에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하심이 임하실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
    심영춘목사 2017.08.10 17:23
    김정원목사님, 함께 하는 시간 동안 행복했습니다. 가정교회를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 지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함께 있는 내내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가고자 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면서 저도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정원목사님을 통하여 달라스휄로쉽교회가 더 건강하게 세워져서 달라스를 넘어 수 많은 교회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profile
    양명란 2017.08.10 23:11
    싱글목장을 직접 섬기시며 잘하고 계신데도 더 잘해보려고
    배우시고 노력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에 저도 도전이 되었고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자교회 싱글들을 섬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정원 목사 2017.08.11 09:12
    그곳을 떠나온 지 하루밤을 보낸 지금에도 아직까지 긴 여운이 남습니다. 목사님 내외분 이하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지 않아서 또 볼 날이 있겠지요? 그때는 하나님께서 제자교회를 통해서 이루신 또 다른 풍성한 은혜를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제자교회의 가족들이 달라스를 방문한다면 저도 최선을 다해서 섬기겠습니다. ㅎㅎㅎ
  • ?
    고요찬교육목사 2017.08.11 22:42
    목사님! 아주 잠시 만남이었지만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과 인도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게 하신대로 순종하고 세워가려고 노력하시는 목사님을 작지만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정도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은혜를 더 부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목사님을 작지만 섬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최덕남 2017.08.12 15:18
    목사님 먼곳에서 찾아주셔서 진심으로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남은 삶속에서 달라스에 살아있는교회 되길기대합니다.주신 물질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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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우 2017.08.13 02:09
    목사님! 저역시, 연수기간동안 얼굴을 뵐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조언과 그 마음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다시 하나님 주신 은혜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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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근 2017.08.13 18:33
    목사님 먼곳에서 오신 만큼 많은 수확이 있으셔서 축하드리며 더욱 더 성장하는 교회로 발전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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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2017.08.13 23:00
    목사님 만나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열정이 ~모든 성도들이 행복하게 신앙생활하고 저희 교회와 같은 동일한 축복을 받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일정 가운데 만남의 축복들이 있고 많은 것을 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지길 기도드립니다
  • ?
    장한수 2017.08.14 18:48
    목사님 참으로 멋지십니다~^^ 목사님의 열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삼아 제자삶는 교회가 되머 ~ 목사님의 일정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하셔 행복한 만남들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 ?
    양근혜 2017.08.16 09:13
    목사님의 열정과 꿈에 도전받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기도해 주신대로 늘 곁에계시는 주님의 사랑안에서 열정으로 달려가는 목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있을 일정도 건강하게 잘 소화하시고, 9월과 10월 집회도 성령충만한 집회 되도록 기도할께요~ ^0^
  • ?
    차규성 2017.08.16 19:25
    김정원목사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미국 달라스에도 함께하시니
    목회에 힘을 얻게하시고 성도와하나되어 부흥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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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원 2017.08.16 23:11
    정신없이 울산 다운공동체 일정을 마치고 오늘 판교 꿈꾸는교회에 와서야 홈페이지를 열어보았습니다. 제자교회의 한분 한분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오래지 않아 또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은 어디서 오는건지요.... 다들 힘내시고 지금같이만 해주시면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자교회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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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보라 2017.08.31 09:39
    김정원 목사님 연수오셔서 저희에게 힐링을 해주고 가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싱글목장을 향한 목사님의 뜨거운 마음이 저에게도 전달되어 다시한번 사역에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 하나님 기뻐하시는 가정교회 사역 되시길 기도합니다
    달라스로 오라고 계속 말씀 하셔서 그런지 왠지 달라스에 갈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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