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56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친 장산교회 필리핀 세부 라앙곤 목장의 임경태 목자입니다.
먼저 저희 부부를 지극정성으로 섬겨주신 장한수목자님, 박선영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우리부부를 장한수 목자님의 가정으로 인도하셨는지....
많이 부족하고 , 어리숙한 저를 장한수 목자님의 가정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열매 없는 신앙생활만 하고 있던 저를 보고 매우 안타까워 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 사진이 얼마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나? 하고 되돌아 보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지 못했음도 고백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심영춘목사님, 장한수목자님, 또 목원들을 통해 순종이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시게 하셨습니다.
저는 그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저의 잘못된 신앙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단삼일뿐인 평세일지는 몰라도 영원히 잊지 못할 평세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날들이 있겠지만 제자교회에서 배우고 느낀 것들을 저의 삶에 적용해 보고,
하늘나라의 일꾼이 되기를 소망해 보았습니다.봅니다.
평세가 시작되기전 월요일부터 전화와 문자로 함께 중보해 주시고,
집에 도착할 때까지 문자로 격려와 사랑을 나누어 주신 박선영목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돌아오는 길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허깅해 주시고 손 흔들어 주신 목자님의 가정과 이번 평세 동안 섬겨주신 목사님 이하 제자교회 형제, 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도 내년에는 꼭 평세를 개최할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제자교회와 장산교회에 있기를 바랍니다.
평세기간 섬겨주신 목사님과 목자, 목녀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경태 목자님~정은희 목녀님 잘 지내시죠~^^벌써 1주일이 지나가네요~ 마치 잠깐 두분이 여행가는 느낌....이래서 가정교회가 좋은것 같습니다
3일 보았지만 가족 그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또 같은 맘~으로 같은 길을 가고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우리 목장에 두분을 보내주셔 서로 은혜 주고 받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목자님 반드시 주님은 목자님 주위에서 일하시고 계신다는것을 믿고 기대하다 보면 그데로 주님께서 일하신것을 느끼실겁니다
이번 평세지나고 7년동안 목장오픈 하지않았던 목원이 오픈 한거에 축하드립니다
목자님~ 앞으로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목자 목녀님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자~아자 화이띵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