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자교회 섬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장산교회 송영자 자매 입니다.
아직 목자도 목녀도 아니지만 ~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전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깨닫고 결단하는 귀하고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평세가 처음인 저는 많은 기대와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게 되었지만~
버스를 타면 멀미를 하는 전 4시간 정도를 어떻게 갈까?하는 두려움이 먼저 밀려왔습니다.
근데 하나님께서는 가는길부터 인도해주셔서 육신은 조금 피곤했지만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시고
깨닫는 마음도 주셔서 정말 뜻깊은 은혜의 시간들이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음식들과 디저트를 보고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매번 목사님 곁에서 섬겨주시던 목자님들을 보고 더 놀랍고 부럽기까지 했습니다.
저를 섬겨주신 "모잠비크" 이영돈 목자님과 변경옥 목녀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부모님들과 같이 생활하시면서도 결코 섬기시는 일에 소홀하시지도 않고 더 열심히 하시고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시는 모습에서 전 섬기시는 주님을 본듯 했습니다.
그리고 목녀님~ 가방에 잔뜩 싸주신 감자와 갓김치 너~~~무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먹을때마다 목녀님 생각하면서 먹어요~~~ ^^
항상 건강하시고 모잠비크 목장이 주님의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히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 그리고 섬겨주신 모든 목자님,목녀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하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자매님의 삶속에 주님의 축복과 성령충만함이 늘 ~~~~~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나라의 큰 일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