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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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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67 추천 수 0 댓글 7

제자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

저 기억나십니까~ 반깁스하고 절뚝거리며~ 얼떨결에 간증까지 하고 갔던 이영희목자입니다.


심영춘 목사님의 " 무슨말인지 알겠지요~, 이해 하시죠~ " 이 멘트가 아직까지도 귀에 생생합니다.  ^^


처음 강의 시작전에 "알고 있으면 정리하는 기회로 삼자라고 하셔서 그래.. 처음이 아니잖어~

나름 배운것들 기억 떠올리며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전 목사님 말씀을  하나라도 놓칠까봐 빠른 글씨로 노트에 적고 있었습니다.

저의 기억력이 바닥이라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ㅎ

적용가능한 알찬 꿀팁들을 많이 주셔서 부산에 가면 써먹을 생각으로 그리했답니다.

사실.. 잘 실천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워낙에 덤벙거리는 편인지라..

그래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예배시간에 간증을 해서.. 이 지면에는 루마니아 목장 식구들에게 한마디씩~ 해도 되겠지요~

안보셔도 무관합니다~ ㅎ


아..

목메여 옵니다. ㅠ


먼저 이병옥목자님~ 제가 부산 와서도 문자로 괴롭혀서 죄송합니다. ㅎ

지금처럼~ 그 순수한 맘으로 우리의 주인되신 주님만 바라보고 승리하십시요!!

맡겨주신 양들 주님 찾으시는 그날까지~ 잘 돌봐주시고요~

더 많은 제자 만드셔서~ 빠른시일내에~ 목자님도 울 교회 간증하러 오십시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부옥언니~ 언니 해도 되죠~ ^^

재워 주시고 먹여 주셔서 감사해요~ 거기다 챙겨주시기 까지~ ㅠ

사실~ 저 갓김치 잘 몬 먹어요 ㅎㅎ 근데 울 아빠 엄청 좋아하시거든요~ 우찌 아시고~~ ㅎ

울아빠 엄마 일찍 천국보내시고~ 남동생캉 둘이 살거든요~~ 완전 좋아하셨어요~ 꼭~ 전해 달라셨어요~~ 잘 묵겠다고요~

아줌마 스탈 예진이 ㅎㅎ 2013년 사진부터 교회 홈피에서 사진 봤어요~~ 잘 컸더라구요~ 짜슥~ ㅋ

원하는 꿈 절때 포기하지말고~ 그렇게 이루실 하나님 기대하며 홧팅! 하라고 전해주세요~

담엔 저희 집에서 재워드릴께요~ 꼭! 놀러오셔요~~ ^^


재희자매님~ 어여쁜 선물 잘 쓰겠습니다.

볼때마다 생각나겠지요~~~  세연이 초코릿~ 정말 맛있었어요.

쇼콜라티에 꼭 되어서~ 주 이름 높여드리는 주님딸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성진형제 그리고 화자 자매님~ 두분 다시한번 세례 축하드려요~

이미 하나님의 귀한 자녀이지만 그 마음이 어찌나 귀하고 이쁜지..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세례 간증 들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요한이 건강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무엇보다 성진형제님 대박!! 나시길 기도합니다~~~ ^^


마지막으로 지영 자매님~ 주일에 잘생긴 남친 보여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부산 여행 꼭! 실행하시고~~

연락주세요~ 기다릴께요~ ㅎ

그리고 루마니아 목장에 식구가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해요~

자매님도 자매님의 면류관을 꼭 만드시길 바래요.

혹..

빠진분~ 있으시면 깊은 양해를.. ^^;;



제자교회 모든 성도여러분.

우리 천국 상급 바라보고 롱런~~!!! 합시다~

많이 많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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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성구 2017.06.27 16:47
    목자님~~ ^^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웃음이 있는 루마니아 목장에서 행복한 2박 3일을 지내신게 간증을 통해서나마 알수있네요....
    일요일날 간증도 은혜로왔습니다.

    부산에서 행복한 목장에서 행복한 목원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지내시길 바라며 영혼구원에 크게 쓰임받으시는 목자님과 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했습니다~~~^^
  • ?
    고요찬교육목사 2017.06.27 18:18
    목자님! 지금도 옆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밝으셨던 목자님을 기억하고 있네요!
    그 모습 그대로 목장을 섬기시고 주님 안에서 더 기쁨을 누리는 목자님이 되시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글을 보면서 같이 2박 3일을 지내면 이렇게 가까워질수 있구나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분명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그 안에서 하나됨을 느끼는 것이라 믿습니다.
    장산교회에서도 더욱 하나됨을 지켜내는 목자님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병옥 2017.06.28 19:26
    감사합니다 항상주님의 손길만잇는 쿠바목장되시고 제자많이 만들어서 감사한 사람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간증하시는 목소리 굿이엇고 멋져보엿습니다
  • ?
    이화자 2017.06.28 20:27
    목자님 넘 반가웠어요~^^
    벌써 보고 싶어지네요
    은혜 가운데 간증도 멋드러지게 해주시고
    불편한 다리임에도 모든 일에 열정적이셨던 목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강부옥 2017.06.29 16:11
    주일 모든 일과를 마치고 현관문을 열며 들어서자 예진의 첫말 " 아 ...엄마 이상해....친해지려하면 또 그만이고....' 저또한 허전하고 서운한 느낌이 교차했답니다...^ 두분으로 인해 우리 목장 목자님, 목원들 서로가 다시금 마음을 알게된 소중한 시간이였고, 서로의 합당한 달란트를 조금이나마 사용하는 귀중한 시간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아들이라" 자꾸 떠오르는 찬양이 되었읍니다. ((( 장산교회 쿠바목장 이영희 목자 김희숙 목녀 두분 주안에 열정이 사라지지 않길 기도하며 화이팅!!!!!! )))
  • profile
    손승구 2017.06.30 11:27
    불편하신 다리에도 열심히 세미나에 참석해 주셔서 더 기억에 납습니다. 이번 세미나가 앞으로 목자님의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되고 모든 사역 가운데 하나님에 은혜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
    백지영 2017.06.30 14:38
    웃는모습이 천사같은 모습이 보기좋았어요^^♥예수님안에서 다리 빨리 나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사랑하구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부산에 놀러가께요^^♥하늘복 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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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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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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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456차 평세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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