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장산교회 조복순목녀입니다
우리교회를 위해서 456차 평신도세미나를 개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이번이 평세 2번째 참석입니다
처음 참석한 곳에서는 섬김에 도전받고 왔는데
이번제자교회 평세에서는 섬김은 물론이고 절대적인 순종을 도전 받고 왔습니다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강의해 주신 심목사님 감사합니다
강의와 주일 예배를 통해 목사님의 영원구원에 대한 열정에 큰감동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정을 뒤로 하시고 우리를 위해 완벽한 준비를 해주시고 매시간 정성으로 진행해주신 손목자님
이쁘게 사진 찍어주신 목자님 마지막 시간 마이크 들고 눈물을 흘리시던 모습이 어찌나 감동이 되던지 ㅠㅠ
목장식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맛난 밥으로 간식으로 섬겨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바쁜중에도 웃는 얼굴로 모자라는 음식을 리필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우리가 무안할까봐
음식은 남기는 맛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며 더주시던 박목자님 ㅎㅎ 센스 짱 이예요
카자흐스탄 목장 모든식두들 반가웠고 정말 가족이상이라는 말이 믿어젔어요
다 목자목녀님의 사랑넘치는 리더쉽 때문이겠죠
특히 안면도 없는 우리를 섬겨주셨던 최병희 이상미 자매님 너무너무 감사 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이땅에서도 하늘에서도 넘치는 복으로 갚아 주시리라 기도하고 소원합니다
늘 생각 날때마다 가정위해 준규 찬규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배운데로 절대절인 순종으로 아니 복종으로 우리 장산교회를 섬기겠습니다
다시한번 천안아산제자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