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얀마목장의 최병호형제입니다.
먼저 목장을대표로 간증할수있도록 세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4년10월 지금의 미얀마목자님께서 계시는 쌍용스토아에 입사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차규성목자님도 알게되었으며..제자교회또한 알게되었습니다. 그때까지 교회에대한 거부감보다는 나와는 다른사람들이 있는곳이라는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지금의 김영철 목자님과
차규성 목자님,그리고 목녀님의 영향을 받으며 저의 몸과 마음이 급격히
변화가생김을 알았습니다. 교회가궁굼해지고 사장님과사모님이 다녀오시는
목장이란곳이 궁굼하기시작하였습니다..
지금도 잊지못하는것은 어느날 김영철목자님과 차규성목자님께서 목장을
다녀오신후에 얼굴에환한미소와 유쾌한웃음을듣고서 목장에서 맛있는거
많이드셨는가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얼굴은 그어떤 맛있는것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은혜를 맛보고오는 것 이었습니다.
나도모르게 부럽게생각이들고 나도 바뀔수있을까하는 생각이들때쯤..
김영철목자님과 차규성목자님께서 교회에 등록하게하시고 예수영접까지 받게하셨습니다.
과거의나쁜습관들과 나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았던모든것들을 하루아침에
변화시키지는 못하였지만 목장안에서 삶나눔을통하여.교회에서 삶공부를 통하여 조금씩변화됨을 알게되었습니다..
목장모임을 처음찿아갔을 때 그모습은 지금도잊을 수 없습니다..
7살짜리딸 수정이와 목장문을 열었을 때 격하게반겨주시는 목자님,환하게
맞아주시는 목녀님,그리고 모두 박수치며 잘오셨다며 말해주는 목원들이
하나도어색하지않아 좋았습니다..
시간이지나면서 목장안에서 많은아픔들이 일어났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한명뿐인 목원인 저와VIP형제,자매님들을 기도하며 아낌없이 섬겨주시는 목자,목녀님이 대단해보였습니다.
수정이가 교회에서 팔이부러져 응급상황이생겼을 때 응급실안에서 같이 기도하며 마음아파하셨던 목자,목녀님이 계셔서 너무도 힘이되고행복했습니다..
또 사업장에서 목원인 제가 직원으로있는 것이 다른직원들이볼 때 어떤때는 불합리한 상황들이있을법한데 그럴때마다 마음상하지않도록 똑같이 대우해주는모습을볼때면 우리 목자님이 멋져보였습니다..!
지금 미얀마목장은 너무도행복합니다..매주마다 VIP형제,자매님께서 방문해주시고 이번달에 목원으로되신 수진자매님,어리지만 많이변화된 민규형제님과
매주 마다 웃음과눈물이있는 목장모임을 하고있습니다..
우리 형제님들이 말이너무없는것과 반대로 목자님의유머와 파이팅은
항상 목장에 자랑입니다..
그리고 목녀님의 무한섬김은 목장에서 감동입니다..
항상저에게 섬기의 도전을 받게하시고 수정이의 양육문제에있어서는 자매님들의 조언이 많이 도움이되어 너무도감사하답니다..
저의 믿음은 아직까지 미약하지만 항상 주춧돌처럼 힘이되어주신 목자,목녀님의 곁에서 조금씩 믿음을 성장하려합니다.
미얀마목장의 또하나의 자랑이되도록 목자,목녀님께 순종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미얀마목장! 파이팅~~
성도여러분 하늘복많이 받으세요!!
어려운 상황중에도 간증까지 순종해주신 형제님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간증또한 듣고있던 모든분들에게 가슴에 와닿았고 눈물을 참게만드는 내용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형제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