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삶 간증문(박영희 목녀)
안녕하세요?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와사키 목장의 박영희 목녀입니다.
확신의 삶 공부를 시작하게 하시고 수료까지 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저희교회에서 목장모임, 주일연합예배, 삶 공부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삶 가운데 얼마나 유익한지를 알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삶 공부를 신청하고 수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확신의 삶 공부 교사는 조미경 목녀님이셨습니다. 3월말에 미국 연수를 가는 것이 확정되면서 1월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고 난뒤 제 마음에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삶 공부를 통해 주시는 은혜를 이어가고 싶어서 그 뒤 이어 제가 필요한 삶 공부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기도하는 중 확신의 삶 공부에 마음을 주셔서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결정해서 삶 공부를 신청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짧고 굵게 인도하시는 은사를 가지신 조미경 목녀님이 생각나 말씀을 드렸는데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바쁘신데도 저를 배려하여 농담식으로 저하고 할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라고 기분 좋게 말씀해 주시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계획하고 계실까 또 무엇을 보고 배우게 하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주 한 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확신의 삶 공부를 통하여 받은 은혜는 바로 말씀묵상의 힘이었습니다. 매일 말씀을 외우고 묵상하는 것이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외우는 것이 잘 안될 때에는 힘들었지만 막상 외우고 나면 그 말씀이 내 삶 속에서 바로 적용이 될 수 있었고 결정해야 할 순간에도 외웠던 말씀이 떠올라 그 말씀대로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많은 도전과 많은 경험을 하게 했던 성경구절이 있는데 그 말씀이 바로 빌립보서 4장 6절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뢸 때 하나님은 말씀대로 일하시고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며 나의 삶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가까이 가도록 만들어 준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 생각하면서 삶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나눔을 통해서 VIP를 위해 더 구체적으로 기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생각하는데, 교재 마지막 부분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에 대해 나와 있는 것을 보고 VIP를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데, 응답을 허락해 주셔서 VIP가정이 저희 목장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확신의 삶 공부 이후 저는 더욱 VIP들을 위해 기도하며 섬김에 자리를 갖게 해 주셔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 영혼 만남을 통해 또 다른 영혼의 남이 이어지게 되고 곧 그들이 나의 VIP가 되어 그 영혼들에게 필요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들에 필요를 따라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되니 신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계속 가와사키목장을 위해 기도부탁 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조미경목녀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