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세후 2박 3일간에 밀렸던 집안일들을 정리하고 강의안을 보며 정리하면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잠시 제자교회로 여행을 다녀 온 거 같은 느낌 마저 드는 아침입니다
열정적인 목사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강의와.. 헌신적인 섬김들,. 맛있는 식사와 예쁘게 차려진 간식들..
알마티목자님,목녀님의섬김!
씨끌뻑적한 가운데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장모임..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정교회 자체인 목장연합예배!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100점 만점에 120점을 드리고픈 섬김을 받고 돌아와서
다시 감사 드리고, 나에게 허락하신 영역 안에서 보고 배운대로 행하며
본교회에서도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는 밀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