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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목장 박미애 목녀입니다
경건의삶을 하는 시간마다 인도하시고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13주동안 바쁜 삶 가운데서도 기쁨과 열정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신 양근혜목녀님과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삶공부는 언제나 부담으로 다가 왔고 언젠가는 해야하는데  경건의 삶 공부를 하신분들이 모두들 은혜 받았다고들 하시는데 나도 은혜받아 온전히 하나님을 붙들고 사는 삶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경건의 삶 공부는 지금까지의 삶 공부와는 다르게  매주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생활에 적용한 것들을 나눔으로 한주동안 내가 실천하지 않고 하지 않으면 다음 시간에 삶을 나눌수 없는 시간이였습니다.

첫시간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힘들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내 삶에서 행복했던 시간들도 많았지만 이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왜이리 또 뭉클한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픔이 이였습니다.
7년전 저는 뇌출혈로 12시간의 긴 수술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저는 아무런 장애 없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앞에 다시 설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삶공부를 통해 나를 변화시켜주시고 적절한 시기에 제 인생을 주관해 주시니 감사와 은혜가 넘쳤습니다

첫 번째는 기도의 짝으로 김은주목녀님과의 만남이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영적과제인 기도와 감사나눔을 하게 돼면서 목장 사역에 공감대도 형성하게 돼고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하고 제가 사역하는데 부족한 것을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두 번째는 저의 영적과제인 기도에 대한 부분인데 기도를 잘하고 싶은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해 많은 것을 보여 주시길 원하신데 항상 간절한 기도가 부족해서 회계하게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한지 8개월만에 목녀로 헌신하면서  저는 한다고는 하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흉내만 내고 있는건 아닌지  삶공부를 통해 이루어지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나님은 계획하고도 실천하지 않는 저를 아시는지 삶공부를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내년 사역박람회를 보게 하시고 내가 지금 가장 부족하고 해야 할것이 무엇인가를 보게 하셨습니다.  잘하지 못하고 두렵긴 하지만 중보기도팀에 들어가서 사역하면 기도를 배울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제가 중도기도팀에가서 사역을 잘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세 번째는 섬김의 훈련이였습니다.  매주 남에게 보여준 관심의 내용이라는 숙제는 처음에는 부담이 되긴 했지만 이 숙제를 통해 다른 사람이 필요를 더 눈여겨 보게 되고 내가 할수 있는 능력을 다해 섬기려고 애써 보기도 하였습니다.

네 번째는 금식을 통해 절제하면서 나를 내려놓게 하셨고 홀로 있기를 통해 깊게 영적 내면의 세상을 볼수 있었으며 고백의 훈련을 통하여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나 또한 그들에게 용서를 바라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해결하지 못했던 마음의 짐을 벗어 버릴수 있는 자유도 느껴 보았습니다
이번 경건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어떻게 주관하시고 나를 어떻게 사용하시려는 목적을 깨닫게 하셔서 은혜롭고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안에 있을때 참된 기쁨을 누리는 것이므로 삶공부를 통해 제가 주님을 더욱 알아가고 저를 거듭나게 하려고 하는 것을 깨달을때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저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목녀가 되어 누군가를 묵묵히 섬기고 챙겨야 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부담이 되고 걱정이 되는 시기에 경건의 삶 공부를 진행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때에 맞춰 그 사람에게 필요한 삶 공부를 하게 하시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말씀으로 채워 주시는 주님의 능력에 감사했습니다.
 13주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양근혜목녀님 감사합니다.
목녀님의 열정 그리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알기 쉽게 알려주시고 삶공부 내내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김은주 목녀님 매주 1시간정도 일찍 만나서 감사나눔을 하면서 많은것을 배운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수진 자매님 우리 베트남목장에서 저에게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자매님 자매님이 있어서 목녀로서 부족하지만 사역하는데 많은 힘이 돼고 의지가 돼었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섬겨주신 베트남 목장 식구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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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한수 2017.02.14 19:08
    우리 목녀님 늘 옆에서 보고 있으면 잔잔희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얼마나 주님께서 예뻐 하실까 기대가 됩니다~^^
    목녀님~^^ 주님안에서 화이팅 입니다 다음 삶공부가 기대가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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