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공부동안 많은 은혜와감동 주심에 하나님께 먼저 영광올려드립니다.

저에게 목자목녀의 삶공부는 한마디로 부족했던 목자의 내실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선 목자로써 하나님중심적 삶을 살고 그 뜻에 맡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내중심적사고 방식에 치우치지 않아나 하는 점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삶공부는 저에게 이렇게 다가왔습니다.

사명의식을 갖게 해주시고

왜?저럴까 가 아니고 어떻게 도울까를 생각케 하시며

우리 모든것의 중심은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야 하며

낮은 자세로 임하는 종의 자세를 배워게 하시고

모든걸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게 하시고

예수님의 군사로 무장하여 지혜롭게 대처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가는것도 배우며

사탄의 주요전략8가지도 배우게 됩니다.내가 사탄에 시험당하고 있는지를 알게됩니다.

내 능력이 아닌 주님이 쓸수있는 도구가 되어야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일 그동기에 초점을 맞춰야하고

모든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선한계획과 인도하심에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눈앞에 것에 집착하지말고 먼 미래의 장기적 안목을보게 가르쳐 주십니다.

13주 과정을 통해 목자로 예수님의 모습이 회복 되어지며 주위에 영향력을 끼치는

목자가 될수 있다고 먼저 강력히 추천합니다.

감동있는 섬김의 한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삶공부중 문성일목자님이 깜짝 방문하여 통닭을 섬겨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던지.....

통닭 한마리를 후딱 헤치우고 두마리째 봉투를 여는순간?

이상하게 생긴 닭똥집 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닭똥집을 먹지 않습니다.

그때 함께 먹고있던 박선영목녀님과 변경옥목녀님이 동시에 얼마나 좋아 하시는지...

저는 잠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먹을까?말까?'잠시 망서렸지만 "그래 한두점 먹는척 하자"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한점을 입에 물고 씹어 보았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

생각했던 이상한맛이 아니라 정말 고소하고 통닭보다 더 맛있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저는 계속 먹고있었습니다.닭똥집에 깊은맛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닭똥집을 먹으며 문목자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삶공부에 모인 우리4명 목자목녀를 목원섬기듯

그섬김이 제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이곳 제자교회에서 감동의섬김을 많이 받은 사람중 한사람입니다.(장한수목자님,미숙목녀님,연심목녀님 등등)

이런 감동의섬김이 있는 제자교회에 각 목장에서 감동이 넘치고 넘쳐흘러 주변의 사람들에게 본보이며 인정받는 것이

차별화된 제자교회 특징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목자목녀의 삶공를 함께한 기도로 유명한 변경옥목녀님,믿음직한 털보목자 이병옥목자님,이끌어주신 섬김의끝판왕

박선영목녀님께 함께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13주가 많이 힐링되고 힘을 얻어 용기있게 한주한주를 실천하고 생활하는 원동력이 삶공부였습니다.

제가 목자들의 조장이 된것도 삶공부동안 힘얻고 용기얻어 한주한주를 활기차게 보낸것 처럼

앞으로 1년동안 조원들을 섬기고 즐겁게 기쁨의 사역을 돕도록 힐링의 조모임 조장으로 맡겨 주심에또 감사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성도님 앞에서 삶공부하며 배워것을 목양원칙으로 삼아 지키겠노라고 말씀드리며

1,일을 시작하기 1시간전에 일어나 성경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2,행동하기전 먼저 기도한다.

3,매일 매순간 하나님 앞에 정직하자.

4,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순종하며 행동으로 실천한다.

5,1년에 삶공부 1회 이상한다.

6,목원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울어주는 웃음있는 행복한 목장을 만들어 간다.

7,온유하고 겸손하게 삶으로 보여주는 목자가 된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