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4 21:27
확신의 삶 간증문 - 김진선자매(살라띠가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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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라띠가 목장 김진선자매입니다. 먼저 이렇게 7주간의 확신의 삶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수료식과 간증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확신의 삶공부를 하기 전에 저는 2013년4월 교회에 나와서 교회와 목장에 몇 개월 다니다가 2014년에 대전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생명의 삶공부를 신청해 놓은 상태였고, 이사를 가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수강
하기를 원했지만 맘처럼 되지 않았고, 결국 교회와 목장에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기를 일 년이 지난 올해 5월달에 다시 직장 근처 둔포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그때 마침
병문안 오신 목녀님과 다시 만나고 목장과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 목녀님은 저에게 앞으로 목장과 예배 생활을 제대로 하실 각오를 하라고 권면 하셨고,
그렇게 하겠다는 대답을 하고 목장과 예배 나온지 어느새 6개월이 지났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목장에는 나가지만 직업상 2교대라는 특성 때문에 매주 목장에 나가지 못했고,
예배도 일이 있으면 안드려도 된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이런 저에게 목녀님은 최금숙자매님과 함께 확신의 삶공부를 하는게 어떠냐며 삶공부를
제안했고, 너무나 하고 싶어하는 최금숙 자매님을 보면서 말없이 함께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삶 공부를 하는 시작하는 첫째 주에 저는 회사에서 나이 많으신 아주머님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여성 부장으로서 회사와 직원들 중간 역할을 잘 했어야 했는데 평소에 말과 행동이 경솔했다고 생각하신 분께서 크게 화를 내시고 그분의 입장 보단 내 입장을 먼저 생각하게 된 저는 말싸움을 하게 되었고, 그 일로 인해 크게 낙심되었고, 힘들었습니다.
확신의 삶 과정중에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가져야 했는데 저는 이 시간을 통해서 마음의 평안과 나의 부족한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재하시는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목장과 교회 생활을 하면서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갖지 못하고 의무감으로 다녔던 저였습니다. 한 몸을 이루는 지체로서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중요성을 알고 공동체
지체로서 교제를 해 나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매주 외우는 암송 구절마다 때로는 목장과
교회, 회사에서 질투와 경계심을 가졌던 저에게 주신 말씀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장과 교회를 다니면서도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 때는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보다는 세상의 관점을 가지고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목장과 예배보다는 세상 만남과 약속을 우선순위에 두며 살았고, 불순종한 저의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신의 삶공부를 통해서 하나님 우선순위 목장우선순위를 두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위해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쭉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나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며 살기를 결단하고 모든 삶의 우선 순위를 예배, 말씀, 목장순위에 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은 결국은 전도하는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였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렇게 말씀과 성령 충만함으로 풍성한 삶을 살아갈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전도하라는 것이였습니다.
평소에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몇몇 사람들과 어울리는 편인데, 그중에
삶공부 마지막 단원을 공부하고 이화정이란 친구를 목장야유회에 초대했고 정말 목장야유회에 친구가 왔습니다. 정말 생각해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누구에게 목장과 교회 같이 가자고 말했던 적이 없던 저에게 생긴 변화입니다.
앞으로도 이 친구가 목장과 예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섬기며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삶 공부를 통해서 내 자신이 변하고, 말과 행동이 조심스럽게 변하고, 말씀을 암송
하면서 말씀처럼 살아가기를 결단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김영숙목녀님 그리고
함께 해서 더 즐거웠던 최금숙 자매님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도해주신 목장 식구들께 감사
드립니다.
확신의 삶 공부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다른 삶 공부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자교회 성도님들 2017년 하늘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Who's 손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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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7주 삶공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17년에는 자매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늘 은혜로 좋은 길로만 인도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7년에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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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 매시간마다 최선을 다하시고 말씀으로 위로받으심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시며 주님과 동행하시는 귀한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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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허그식 감동받았습니다.자매님을 하나님께서 이곳에 오게한 이유가 있습니다.주님의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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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목녀님과 삶공부 하셔서 그런지 너무 행복해 보이고 감동이었습니다.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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