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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영접간증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목장의 목원인 정순헌입니다. 저는 사실 교회엔 4번째 나오는 것이고, 목장생활도 거의 비슷한 횟수의 참여로 성경 및 삶 공부를 하지 못한 상태여서 거의 무지한 상태입니다. 간증하는 동안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양해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존경하는 베트남목장의 차규성목자님과 박미애 목녀님의 권유로 목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다른 교회와는 다르게 목장생활을 중심으로 교회에 다가서는 가정교회라는것도 알았습니다. 목장은 여느 가정과 다를바 없는 화기애애하고 사랑이 넘치는 것을 경험하였으며 아무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차규성 목자님은 형님처럼 따스하고 자상하게 저의 일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기도해 주셨으며, 박미애 목녀님은 탁월한 차도의 달인으로서 맛있는 차와 음식으로 기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소수진자매님과 지오, 지원, 지환이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급기야 지난 주일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심영춘 담임목사님의 영도로 예수영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두 시간 삼십분 동안의 영접식이 시작되었고 다행히도 혼자가 아니라 아름다운 지희자매님과 같이 있어서 든든하고 지루하지 않았으며, 심영춘 목사님의 뛰어나시고 유머러스한 설교는 지루할 틈이 없고 성령이 충만해지는 은혜를 주셨지요.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지기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어 죽음을 당하시고, 인간을 구원하기위해 다시 부활하심을 알게 되었고, 주님은 자격이 없는 저희도 조건 없이 구원과 영생의 길로 동행하심을 알게 되었죠.


그 날밤 저는 머리가 혼란스럽고 하해지면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저의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저의과거는 범사에 감사할 줄 모르고 당연히 받는 것이라 생각했으며,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정신없이 살아온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영접을 통해서 저의 몸에 변화가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금씩 감사의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저의 몸은 깃털처럼 가벼워짐을 알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사는 행복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또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앞으로 저는 주님을 믿고 따르며 충직한 오른팔로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실천하는 종이 되겠습니다. 지루한 증언을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세례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목장의 정순헌 목원입니다. 저는 지난 주일에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영접을 하고 세례까지 받게 되니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것이지요.


제자교회 성도님들의 축복 속에 성령이 충만하신 심영춘 담임목사님은 저에게 세례를 주셨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배해온 온갖 사탄을 물리쳐 주시고 오로지 성령이 충만케 하는 은혜를 받았지요. 한마디로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기도의 응답이 뭔지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과거 잠 못 이루고 불면증에 시달리며 자고나면 일 걱정 돈 걱정 다람쥐 체 바퀴 돌듯 하늘을 우러러 볼 틈도 없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꿈속에서도 삶의 의욕이 넘쳐나고 행복해 지며 평안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제가 주님을 의지하며 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거든요. 하나님께서는 응답을 해 주셨지요. 세상에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과 품위를 가져야 하며 교회의 주체가 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베트남 목장식구들에게 감사드리며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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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춘목사 2016.10.21 23:16
    정순헌형제님, 주님을 만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수영접간증속에 그리고 세례소감에 그것이 느껴졌습니다.
    차목자님과 같이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성장해 가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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