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스턴 서울교회 김영철 목자입니다.
2주간의 일정을 잘 마치고 아내님과 휴스턴으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 월요일 직장에 출근 하면서, 제일 먼저 천안 아산 제자 교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 휴스턴과 천안 아산 제자 교회 나늠터의 글들을
올려 주셔서 감사와 또 한번의 넘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도님들은 저희 두사람에게 받은 은혜가 있으시지만, 거기에 비하면 저희들은
천안 아산 제자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로부터 받은 섬김과 은혜는 저희들로 하여금
다시한번 겸손의 자리로 돌아오게 해 주셨습니다.
9월 3일 천안에 도착한 첫날 박완석 목자님과 허윤숙 목녀님의 무한 리필이라는
식당으로 선택하신 탁월한 섬김의 시작으로 우리 모두 무한으로 은혜를 받은것 같습니다.
정자묵목자님, 원미영 목녀님의 맛잇는 커피와 케익,
장로님 이시지만 평신도 같이 편안한 박은수 장로님,미인 조미경 목녀님,
목장식구들과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한 유영주 목자님 ( 정종태 목부님)과
안기환 형제님, 장영신 자매님,
그리고 저희들 잠자리와 매번 간식으르 섬겨주시고 마지막까지 만남을 가지신 최덕남 집사님, 양명란 목녀님.
아침 집회를 마치고 천안의 맛집으로 식사 대접을 해 주신 만남을 함께하지 못한 이영돈 목자님, 변경옥 목녀님.
이순한 목자님, 김은실 목녀님, 그리고 제가 이름을 미쳐 받지 못한 또 한부부의 목자 목녀님.
첫날부터 저희들을 인사로 맞아 주시고 2키로를 살찌우게 하신 고요찬 목사님, 고영희 사모님.
싱글 목장을 섬기시고 잠이 쪼금 많으신 오정민 목자님, 이쁘신 강보라 목녀님.
저를 닮고 싶어 이름까지 똑 같은 김영철 목자님, 경연심 목녀님.
제가 넘 볼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지신 박승신 목자님, 경미숙(드럼) 목녀님.
지금쯤이면 인도네시아로 집회를 다녀 오신 손승구 목자님, 또 한분의 아내님 김영숙 목녀님.
제가 다시 천안으로 돌아 오게끔 미련을 남게 해 주시고 용돈까지 챙겨주신 형님? 장한수 목자님.
목요일 아침 저희들에게 가슴으로 기도하게 기도 제목을 주신 신현아 집사님 ( 김성일 형제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들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집회를 인도하실수 있게 해 주신
장원제 목자님과 18명의 찬양팀....
마지막으로 인재를 발굴하신 심영춘 목사님, 이정란 사모님과 금식기도로서
이 모든것을 함께 준비해 주신 성도님 모두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논과 밭 사이에 세워진 천안 아산 제자 교회에서 꺼져 가고 있는 대한민국에
부흥의 불씨를 짚히는 성령의 크심이 있는 천안 아산 제자 교회가 되기를 소원하며,
성도님들을 벌써부터 보고 싶고 그리워하는 김영철, 김선자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강건하시고 다음에 만날때 많은 열매와 간증이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목자님의 글을 통해 다시한번 집회때의 감동과 은혜가 생각나는군요. 한분한분 일일이 기억해주시고 감사하네요..ㅎㅎ
한층더 가을이 깊어지는 요즘... 건강유의하시고요..
목자님의 말씀처럼 다음에 뵐뗀 믿음이 더욱 성숙되어 단단해져 뵙길 바라겠습니다. 미얀마 경연심목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