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알마티목장 목원 정병민입니다
우선 생명의 삶 공부를 허락하시고 은혜롭게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요찬 목사님께서 하시는 생명의 삶 공부가 궁금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기전에는 성경책도 잘보지 않고 기도도 많이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삶 공부를 하면서 말씀 쓰는 숙제와 성경구절 외우는 숙제가 있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 숙제가 나한테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고 말씀 외우는 것이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조금씩 친해지는 느낌도 들면서 나의 생활이 조금씩 변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최근에 학교생활에서 예전에는
친구들을 대할때 짜증내는 말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삶공부를 하면서 그런 제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는지
그런 행동을 할때는 한번더 생각하고 말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생명의 삶을 마친 지금 이제는 친구들에게 짜증내는 말투로 말하지 않고 착한 말투로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변한 제 모습에 이번 학급 임원 선거 투표에서 친구들의 응원으로 저는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투표하기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아동부 예배와 대예배를 드릴 때 장난을 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번에는 고치기 힘드니 성도님들 좀 기다려주세요. 또! 말씀을 꾸준히 온가족과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인도해주신 고요찬 목사님 감사드리고 맛있는 점심으로 저희를 섬겨주신 부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께서 병민이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도 감사하고~~
계속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