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57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살라띠가 목장 김영숙 목녀입니다.

이번 간증 집회를 통하여 다시한번 힘을 얻게 하시고 위로를 얻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증 집회 기간 동안 김영철 목자님은 오빠같은 포스와 말씀으로 여자의 마음을 잘 알고 남편들에게

던지시는 그 한마디에 정말 내가 듣고 싶었던 말씀 이였습니다.

간증 집회 기간 동안 특히' 아내님'이라는 단어는 정말 앞으로 듣고 싶은 단어 였습니다.


특히 이번 간증집회를 통해서 느끼는 것은 바로 공감대였습니다.

18년동안 사역 하시면서 겪으셨던 그 삶이 바로 우리의 삶이였고,  간증이였습니다.

첫 주일 간증설교에서는 많이 긴장 하신듯했고,  많이 얼어 있었던 목자님

점점 시간이 갈수록 편안해진 모습으로 정말 하나님 안에서 하신일들과 앞으로 하실 일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간증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삶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은 정말

크고 위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간증집회 기간동안 은혜를 많이 받게 된 이유는 우리 부부를 보는듯한 모습이였기에 더

감동이 있었습니다. 김선자 목녀님은 저와 많이 비슷한것 같았고, 김형철집사님은 우리 손승구 목자님과

비슷한 성향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증 중간중간 들을때마다 어쩜 저렇게 비슷한 삶을 살고 있었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녁 식사 섬기면서 더욱

확실해졌고, 식사후 갖는 티타임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김선자 목녀님의 그동안 목녀 사역 하시면서 어떠셨어요?

라는 질문에 갑자기 눈물이 날뻔 했답니다.


두분의 삶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한 우리의 삶과 모습이지만 앞으로 목자목녀로 섬긴다면 저런 모습으로 섬겨야 하겠다는

도전과 결단 그리고 확신이 있었습니다. 더디 간 것 같아 힘들때도 많았고, 열매 없는 목장 사역이 아닌가 싶어 낙심 될때도

많았지만 그럴때마다 목자목녀의 자리만 지키자라는 마음으로 버티어 왔는데 지금의 그 모습또한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유익이요 감사의 기간이였음을 알게 될것 같았습니다.


이번 간증 집회는 정말 현실적이고 '정말 저분들은 하시지만 나는 못할 것 같애' 가 아니라 이렇게 하다보면 나도 저 분들처럼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인도네시아 선교 여해을 떠나기로 결정을 하고 나니 목자수련회에서 간증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어떤 간증을 해야하나

했는데 무슨 간증을 해야 할지 고민했던 것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보는듯 해서 감사했습니다.

그냥 우리의 삶, 목자목녀로써 있는 그대로를 간증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짓없고 꾸밈이 없으신 정말 신실하신 그 모습 그대로 주님안에서 늘 겸손하신 두분을 만날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

커피숍에서 목녀님과 함께 쇼핑을 가는게 어떠냐며 배꼽 잡고 웃었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두분의 기도 제목처럼 간증자로 세우셔서 세계를 다니며 가정교회를 소개하고, 많은 아프고 상처입은 영혼들을

주님의 사랑과 위로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기쁘고 복된 통로가 되시기를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그리고 모든 목자목녀님 목부님들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심영춘목사 2016.09.08 23:43
    김영숙목녀님 은혜 받은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토요일부터 한 주간 인도네시아 선교 여행 가운데 많은 은혜 끼치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 profile
    이순한 2016.09.09 10:43
    은혜로운 간증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목녀님 인도네시아 가세요?
    벌써 세계를 다니시며 간증하시는 건가요? ^^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759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9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9 4
1168 정성구/김은주 대행목자 목녀 소감문 6 file 심영춘목사 2016.10.10 956 0
1167 청소년부 생명의 삶 간증문-손진관 3 손승구 2016.09.22 632 0
1166 목자.목녀삶공부 간증문 3 조미경 2016.09.20 578 0
1165 휴스턴에서 인사 드립니다. 15 김영철 2016.09.20 729 0
1164 확신의 삶 수료 간증 - 이장섭형제 3 이장섭 2016.09.19 664 0
1163 1기 목자 목녀의 삶 수료 간증 - 양명란 목녀 2 양명란 2016.09.19 725 0
1162 아동부 생명의삶공부 수료간증문-박수환 2 기송자 2016.09.18 533 0
1161 제9기 아동부 생명의 삶 공부 수료간증(박지오 목자 - 베트남) 1 고요찬교육목사 2016.09.18 595 0
1160 확신의삶수료간증-김종언형제 1 김종언 2016.09.17 613 0
1159 예수영접 간증문 알마티목장 이종미자매 3 조미경 2016.09.14 422 0
1158 최현진 청소년부 생명의 삶 간증 3 최현진 2016.09.13 495 0
1157 김영철목자님 간증집회를 마치며 1 경연심 2016.09.12 551 0
1156 정병민 아동부 캠프 간증문 2 김은주 2016.09.11 514 0
1155 정병민 생명의 삶 간증문 2 김은주 2016.09.11 520 0
1154 김영철목자.김선자목녀간증집에 느낌 2 최덕남 2016.09.11 778 0
1153 김영철목자님 김선자목녀님 간증집회를 마치고 2 조미경 2016.09.10 727 0
1152 김영철목자님간증집회를 마치고... 2 박승신 2016.09.10 530 0
1151 김영철집사님과 김선자목녀님의 간증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4 최아영 2016.09.09 576 0
» 김영철집사님, 김선자 목녀님의 간증 집회를 마치고 나서 2 김영숙 2016.09.08 570 0
1149 제 21차 목자컨퍼런스 참석 간증 -김은희목녀- 2 김은희 2016.09.08 459 0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