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마티목장의 어린이 목자 박다윗입니다.
먼저 목자컨퍼런스를 안전하게 다녀오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해주신 심영춘목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목자컨퍼런스를 갈때는기대하는 마음이 없이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전국에 어린이목자들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작년에 했던 컨퍼런스동영상을 보고 레크레이션과 조별모임 그룹강의 그리고 찬양을 했습니다.
다른 교회에서 온 목자들과 조별모임을 통해서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가장기억에 남는것은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고 빵과 음료수를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았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컨퍼런스를 다녀오면서 앞으로 목자로소 목장을 5분 , 10분 했는데 이제는 30분 이상을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목원들에게 화내지않고 잘해주면서 목장을 인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운전도해주시고 맛있는밥도 사주신 고요찬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성도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결심들이 잘 지켜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