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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겹줄 기도회를 시작하면서 이번 세겹줄 기도회에 50명이상 참여할 것 같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올 수 있는 분들은 거의 정해져 있는데 이상하게 그런 기대가 생겼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 50명은 우리 교회에서 한번도 있어본 적이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기대를 제가 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 같은 교회의 좋은 분위기때문입니다.
요즘 교회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첫날 45명
둘째날 46명
윤필순집사님이 시어머니이신 박영화집사님을 모시고 나오셨습니다.
셋째날 47명
김은혜 집사님이 종원이를 업고 참석하셨습니다.
첫날에 오신 분이 둘째날 오지 못하시고, 셋째날에도 또 빠지신 분이 있어서 참석수가 그렇게 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4년전 처음 세겹줄 기도회를 시작한 이후 매일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어떤 분이 새로 기도회에 참여할 지가 궁금해 집니다.
매일 참석을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한번이라도 나와서 함께 하는 것 이것이
공동체를 더욱 힘있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