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네팔목장에 김태현입니다.
캠프를 가기전에 처음은 캠프에 가기 싫었습니다.
근데 엄마가 가라고 해서 갔는데 계속 지내다보니 점점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첫날에는 먼저 교회로 다 모인뒤 인원을 세고 차에 탔습니다. 일단 호텔에 도착한 뒤 자야할 숙소와 조등을 고요찬목사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성령세례는 인생에 1번 성령충만함은 계속 주시는 것입니다.
저녁부흥회날은 첫째날은 기도가 안되고 지루하고 눈이 계속 떠졌는데 다음날은 기도가 술술 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려내렸습니다.
조활동에 모둠은 호세형, 지영이, 일호, 정인이, 현아등등이 되었습니다.
목사님말씀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였습니다.
캠프가 끝나고 나서 겨울캠프가 기다려졌고 처음에는 끌려왔지만 겨울캠프때는 내가 알아서 갈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서 성경에 대한 책을 읽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수요예배도 나오기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아동부캠프를 잘 다녀올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저희를 캠프를 위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신 고요찬목사님과
여러선생님들 감사하고 저희를 위하여 간식을 사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신 심영춘목사님과 목장식구들 교회 모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기대된다.^^ 김태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