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간증문
안녕하십니까? 루마니아 목장에 석경진 형제입니다. 먼저 이자리에 설수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13주과정의 생명의삶 공부를 힘것 가르쳐주신 목사님께도 이자리를 빌려서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는 목장을 처음찿고 예수영접하기 까지도 사실은 많은 생각과 많은고민을 거듭하면서1년이라는 시간을 꽉 채우고 나서야 믿음에대한 신뢰로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순탄지 않던 삶속에 신앙의힘은 생활자체를 바꿔놓을정도로 평안을 찿아주었던것 같습니다. 목장에서 삶 나눔을하면서 세상사 풀리지 않은고민은 기도제목으로 내놓고 진정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는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아들 진로에 대한고민 . 동생의 암치료에대한 기적의완치판정. 친구 간암치료 불가능도 가능케해주시고 어머님의 몸과 마음의 평안함도 주님께서 함께해주시었고 그리고 딸의 진로가 평탄하게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기도를 허락하셨고 외면하지않으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내가 세상에서 해야할일이 무었일까?
은혜를 보답하기위해 헌신할일을 찿았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신앙의 기초이자 의무인 생명의삶 학습과정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를했고 미처 몰랐던궁금증이 하나씩 해결될때마다 많은보람을 느끼고 너무나 기뻐했습니다.더욱 감동을 느낄수있었던것은 목사님 교육열의에 우리 교육생들은 하나같이 두귀를 기울이고 두눈은 수정처럼 맑게 모두 목사님의 강의에 몰입하고 있었다는사실이였습니다. 공부의 열의가 고조에 달할때쯤 목사님께서 미국휴스턴교회연수과정으로 부재중일때 일이였습니다.이상하게도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여러 핑계로 연합예배 참석도 못했고 목장에도 나가기 싫어졌습니다. 마치 누군가 시킨 것처럼말입니다. 흔들리는 신앙을 남의 탓으로 여기면서 난 아무런죄책감도 없이 자신을 합리화했습니다.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보내었고 그러던 어느날부터였던가 얼굴에는 또예전과같은.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읍니다.
느닷없이 조용하던 동생이 암이 다른곳으로 전이되었다고 말입니다.지금은 치료방법을 찿고있고 진행중입니다. 또 일전에는 간암치료하던 친구가 폐로 전이되었다는소식도 너무나 안타까왔고 저에게는 큰 충격이였습니다. 집안에서도 조금씩 잡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종중의 중심 종손인 저에게 교회이야기를 너무 밖으로 들어내지 말아달라고 말입니다.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생각보다 너무빨리 찿아온 비난의소리는 또한번 저를시험에 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갈등이 많아서일까요 꿈자리까지도 연속적으로 조상님들의 시기에 시달렸습니다.하지만 다짐했습니다. 또다시 사악한 마귀의 역사에 사로잡힐수 없다고 말입니다. 잃어버렸던23년이란 세월을 회계하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아버지께서 함께 해주시리라 의지하고 믿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찿고 회계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계획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것이 그들이 살수있는길이라는것을 스스로 마음에 와서닫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히브리서9장27절말씀에 사람이 한번죽는것은. 정해진일이요 .그뒤에 심판이 있습니다. 요한복음6장27절말씀에는 내가 진정으로너희에게 말한다.내말을 듣고 또 나를보내신 분을믿는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있고 심판을 받지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간다.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번 삶공부를 통해서 믿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달은것같고 13주 공부하는과정에 생각지못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한단계 신앙의 중심이 무게를 더해가는 그런 계기로 삶겠습니다.
마태복음13장3절에서 8절 말씀에 믿음을. 씨앗에 비유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듣고도 깨닫지못 하고 돌짝밭에 뿌려진씨앗은 뿌리가없어 오래가지못하고 가시덤블에 뿌려진 씨앗은 재물의 유혹으로 열매를 맺지못하며 좋은 땅에 뿌려진씨앗은 좋은열매를 맺는다 .깨달음의삶 주님말씀데로삶을 이야기하는 귀중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을 수있는 적극적인 신앙생활을 약속하며 저의 간증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신앙의 기초 생명의 삶을 공부할수있게 권유해주시고 직접 등록까지해주신 필리핀목장에 박승신 목자님 경미숙 목녀님 고맙습니다. 공부하는과정에 격려와 섬김을 아끼지 않고 세분의 대리목녀님을 의지하며 제자교회 막내목자로서 목장의 감동을 더해가는 우리루마니아 목장 이병옥 목자님 감사하고 목장식구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생삶26기 동기생 형제 자매님 즐거웠고 기억에 오래 새기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십시요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 놀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깨서 어떻게 사용하실 지 기대가 됩니다.^^
석경진형제님이 변화되기까지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두 분의 목자님과 목녀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