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루마니아 목장의 어린이 목원 황세연입니다.
먼저 이자리에 서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새로운 삶 공부를 하면서 돈과 하나님을 바꾸지 말라, 하나님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으면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고 설교를 듣는 것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무엇인가 깨달으면서 재미를 알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하는 동안 매일 말씀 큐티를 하게 되었는데, 읽다보니 글이 머릿속으로 들어와서 그림으로 그려지게 되면서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있다는 것이 이런 말이구나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를 하고 나서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나쁜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남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깊이 생각하며 그동안 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동생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살 것이고 남을 더 이해하며 배려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주님이 내 마음속에 영원히 같이 계시길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또한 저는 남의 탓을 하지 않고 나의 마음과 행동을 돌아보며 이해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따뜻한 말과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해 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제가 되기 위해 꼭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하는데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수고해 주신 고요찬 목사님과 간식으로 섬겨 주신 부모님들, 뒤에서 수고해 주신 아동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자교회 성도님 여러분! 하늘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