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목장 김미경 자매입니다
먼저 말씀의삶을 수료케하시고 이곳에 서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삶을 하기전 저는 하경삶을 마치고 벌써 2년의 시간이 흐른후였습니다. 삶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저는 하경삶을 마쳤으면 다한거다. 나머지는 목자목녀들만 할수잇는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삶공부는 마음에도 있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러가다 목장에서 부부의 삶이야기가 돌고있었고 목녀님이 부부의삶을 사모한가운데 은혜자매네 가정 우리가정이 함께하면 좋겟다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그러나 승주오빠는 삶공부에 흥미가 없었고 정혁형제는 갑자기 중국발령까지 받아서 중국에 가버리게 되고 그럼 혼자서라도 부부의 삶을 해야지~~목사님께도 여쭈어보앗는데..첨엔 혼자서도 할수있다라고 하셔서 당연히 그런줄말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교회에서 식사후에 이야기하고있었는데..은혜자매가 갑자기 말씀의 삶이라도 해서 자기는 먼가 하나라도 붙잡고 있어야한다라는 말과 함께저에게 같이 말씀의 삶을 들어가자 하면서 이야기하고있을때쯤 양명란목녀님이 오시고 삶공부 개강이틀전에 저희신랑이 은혜와 저의 삶공부비를 내주면서 반강제적인 삶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고 말씀을 읽기전 내용전반과 양명란목녀님의 말씀을 듣고는
어~~이거 재밌네~~그러면서 삶공부에 불이 붙기 시작한것같습니다..
아마도 처음이 재미가 없고 처음에도 마음이 열리지 않앗더라면 말씀읽기가 재미가 없엇을텐데..말씀을 하루하루 시간시간 내어 읽어가면서도 넘 재미가잇고 제가 좋아하던 티비도 보지않고 시간날때마다 말씀을 끼고 살았던것같습니다..
아마도 성경책을 이리끼고 산게 평생의 처음일껄요..ㅎㅎ
그렇게 숙제도없고 시험도없는 말씀의삶을 한주한주 하다보니 궁금한 것이 생기게 되고
은희목녀님과 은혜의 질문속에서 제가 생각하지 못한것도 깨닫고 알게하시는 하나님을 경험케되고 나중에는 목사님이 질문에 대한 답안지까지 a4로 출력까지 하여 나눠주시고 시시때때 물어보는 문제에 양명란목녀님은 열공까지 하시며 저희에게 실시간답변을 주시기도 햇습니다..신랑이 없는가운데 시작된 삶공부는 목자목녀님까지 더해져서 저희집에서 아이들을 보시고 은혜네집에서 삶공부를 하게되는 것으로 시작해 매주 은혜가 식사까지 섬기게 하셨고 늦께까지 아이들없이 편하게 삶공부를 하게되니 은혜가 두배가 된것같아요..
13주과정이 이렇게 아쉽고 빠르기는 처음이고 막판에 밀린 성경말씀이 잇었지만 환경도 허락해주셔서 회사에서 일주일동안 일이 없어 회사에서 하루종일 성경책을 읽을수잇는 상황까지도 만들어주셔서 마치기전에 말씀도 읽게하시고 방언을 사모하신 은희목녀님 때문에 저까지 함께 방언을 받을수잇는 시간까지도 주시고 소멸하지않도록 양명란목녀님은 끝까지 함께해주시며 다음날까지도 함께 기도할수잇게 해주셨네요~~
저는 이 삶공부를 통해서 얻은게 너무 많은것같아서 기쁘고 또 기도와 말씀이 이렇게 좋은건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함께하신 우리 은희목녀님과 은혜자매에게 감사의 말씀을드리며 알고계신 지혜속에서 모든 것을 알려주실려고 하신 우리 양명란목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말씀의삶을 방해받지 않고 끝까지 할수있도록 도와주신 문성일목자님과 이혜진목녀님 저를 말씀의삶을 시작하게해준 저희 신랑한테도 감사드립니다
모두 하늘복받으세요~~
보았습니다. 인도자로서 큰 기쁨이었답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도 알아가는 기쁨이 있었고 마지막까지 하나님께서 미경자매를 얼마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계셨는지를 느끼는 삶공부였어요. 계속해서 말씀과 기도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