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박영희사모입니다.
먼저 이렇게 예수 영접 모임에 참석하고 간증할 수 있도록 자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교회를 하면서 예수 영접 모임 시간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제자교회에 와서 대예배 때 예수영접모임 이후 간증하는 성도님들을 보면서 더 궁금하고 저도 기회가 되면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 여쭈어 보고 3월달에 이렇게 참석한 후 오늘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석까지만 하고 간증은 하게 될 줄을 몰랐거든요. 간증을 해야 되니 먼저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수업시간에 했던 메모한 내용과 말씀을 몇차례 보고 묵상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간증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유익한지 그것도 감사했습니다.
예수 영접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저를 돌아보는 시간과 하나님의 자녀로써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해 주신 것입니다.
저를 돌아보게 된 것은 과거에 예수님을 믿고 얼마나 오랜 시간 동안
나는 구원받은자일까? 천국을 갈 수 있을까? 하나님의 자녀일까? 등으로 고민하며 궁금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고민들이 예수영접 시간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은혜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 많은 이야기중에 저를 흥분되고 화홀하게 계속 떠오르게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국에 대한 이야기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행복할 때 느끼는 그 순간에 열배, 백배의 기쁨이 계속 지속되고 영원한 곳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이 내 주인되어 주시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수 영접 모임 이후 저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 대상은 바로 우리 현경었습니다. 그래서 현경아! 만약에 천국과 지옥이 있으면 어디를 갈 수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현경이가 고민하며 선뜻 대답하지 않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며칠동안은 현경이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제 자신에 주인 되어주신 하나님께서 저의 삶을 더 개입하고 일하여 주시기를 사모하며 간청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연약하고 넘어지지만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제게 주시는 평안과 행복이 있기에 기쁩니다. 그래서 이 기쁨을 함께 이웃들과 나누고 합니다. 그래서 나누고자하는 용기를 학원상가에 있는 미용실 원장님과 동네분들과, 피아노원장등을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계속 기도하며 지금 있는 곳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한발한발 순종하며 따라가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기도하고 있는 VIP들과 이웃들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누리는 평안과 기쁨을 함께 하는 자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의 복 많이 받으세요.
헤어 스타일 멋져요.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 정말 도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