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마티 목장의 어린이 목자 박다윗입니다.
목자 수련회를 갈수있게해주시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요찬목사님과 사모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첫날 양화진외국인 선교사 묘지에 가서 선교사님들의
묘지를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토마스선교사님이 조선시대에 우리나라에 하나님을 전하러
오셨다가 대동강변에서 순교하신것입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 가서 하나님을 전하다
순교하신분들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순교하신분들을 보면서 슬픈마음도 들고 감사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수련회중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둘째날 테마파크에가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놀았던 것이 재미있었고 천안에 돌아와서
무한리필 돈까스 음식점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어린이 목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선교사님들의 순교를 통해 많은것을 느낀것 같아요~
더 멋지고 훌륭한목자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