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일본목장에 어린이목자권대오입니다 . '
먼저 1박2일동안 목자수련회를 안전하게 다녀오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저희는 양화진 외국인 순교묘원을 갔습니다. 가서 먼저 동영상을 보는데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성경을 번역을 해서 한국에들어와 죽을때까지 전도를하고 가르치고하는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장기억에 남는 분은 아펜절러선교사님과 언더우드선교사님 입니다. 먼저 아펜절러 선교사님은 선박사고 때 여자아이가 바다에 빠졌는데 그 아이를 구하려고 바다에뛰어들어 돌아가셔서 시체를 못찾아 기념비만 있습니다. 또 언더우드 선교사님은 4대가 한국에묻혀 계시고 지금에 연세대학교를 만드신분입니다. 그 선교사님들은 하나님이 한국을 정말사랑 하신다며 한국에오셔서 순교하신것 입니다. 그 동영상을 보면서 왜? 나는 하나님을 아프게만했을까? 라고생각도해보았습니다. 외국인선교사님들이 정말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은 서대문형무소를 갔습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는 별생각이들지 않았습니다. 오후에 펜션에 들어와 목자모임을 했습니다. 목자모임에서는 내가그동안 어떻게 목자생활을했을까? 돌아보고 말하는 것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저는 핸드폰을하고 제가 끝나면 목장을 시작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목원들이 핸드폰을 하는 이유는 제가 먼저 하였기때문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면 목원들이 제 말을 듣지 않는 이유는 저도 똑같이 하고 있는데 말을 하면 듣지 않는 것이 당연한것 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게임을 하지 않기로 다짐을 하였고 지금은 실천중입니다.
.다음날에는 100주년 순교기념관을갔습니다. 그곳은 한국을 기독교를위해 노력하신 우리나라 분들을 기념하는 곳이였습니다. 가서는 "한국 분들도 많은 노력을 하셔서 이렇게 한국교회가 번창 할 수 있구나"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자 수련회를 다녀와서 저는 앞으로 목장모임을 잘이끈는 목자가 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저희를 안전 할 수 있도록 섬겨주신 고요찬목사님과 사모님, 기도해주신 성도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 복 많이받으세요!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목자,
핸드폰을 하지않고 목원들에게 본이되는 목자가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