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저는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건 바로 신랑이 예수영접하는 것이었습니다
제자교회를 다닌지 만 8년이 지났는데도 예수 영접은 하지 않고 있었더랬는데요^^
몇번 같이 하자고 했는데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신랑이 조금 서운했지만 계속 얘기한다고 생각을 바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니엘 금식기도를 시작하면서 나라도 예수영접을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신랑과 함께 들어갈것을 기도제목으로 내게 하시고 세겹줄 기도와 다니엘 금식기도 제목으로 하게 하셨습니다
전날 신랑에게 같이 하자고 말했는데 필요없다는 신랑의 말에 나는 또 '알았어요'라며 더 기다려야하나 생각했습니다
사실 기도제목은 내놓았지만 충분히 기도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 스스로 하나님께 자신이 없어서 그랬던것뿐 하나님께서는 목녀님과 목사님 사모님도 함께 권면하게 하셔서 신랑을 꼼짝못하게 하셨습니다
함께 들어가서 예수영접을 했어요!!!!!!!!!!!^^
기도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목자님 목녀님 목장식구들 그밖에 모든 분들 감사삽니다~~~~^^♡♡
예수영접에 요엘형제와 함께 참여해서 구원의 확신을 다시 가지게 된 것을 보면서 기뻤습니다.
그 동안 여러가지로 요엘형제를 예수영접모임에 오게하기까지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