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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에스뻬란사목장 허윤숙입니다.


   말씀의삶을 수강하고 수료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의삶을 수강하게된 계기는 입시를 준비하는 두 자녀를 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건 기도 밖에 없는데 입시를 준비하고 치뤄야하는 긴 시간 동안 말씀의삶을 수강함으로 아이들에게 말씀을 통하여 격려와 기도와 도움을 주고자 삶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13주간 통독을 한다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일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읽고 기도하고 읽고 기도하고 읽고 읽고 읽고...전업주부라도 몇 시간씩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쉽게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결국 하루에 3~4일씩 한꺼번에 읽는 것이 반복이 되었는데 읽기가 밀려서 그렇게 된 적도 있지만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구약성경이 읽기 시작하면 다음 장이 궁금해서 손에서 놓기싫어서 미 리3~4일분을 한꺼번에 읽게되고 집중도 되고 신나게 읽으면서도 신기하기도 하고 말씀이 꿀처럼 달다라는 걸 체험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땅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만드시고 하나님형 상을 닮은 사람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셨는데 여기까진 저도 참좋았습니다. 여기서 성경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 인간의 죄된 모습이 성경 끝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마지막 그 두려운 계시록 읽기를 마치면서깨달은 건 하나님이 우리를얼마나 사랑하시는 지였습니다.


   성경을 읽으며 처음 신앙 시작할 때 첫 사랑 첫 믿음 그 마음이 생각나서 나태해졌던 믿음이 회복됨을 느꼈고 남편에게의지하기만 했던 신앙생활도 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힘을 주셨고 주일 설교 말씀 들을 때 읽은 성경이 생각나서 더 은혜받는 시간이 되고 성경 말씀에 힘이 느껴져서 그 말씀이 내 안에 성령님이 살아 삶에 힘이되어지는 것이 느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2015년 약속의 말씀이 예레미아33장3절 '너는 내게 부르 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네게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는 말씀이었는데 일 년 내내 크고 은밀한 일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말씀의 삶을 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알려주고자 하셨던게 성경말씀 이였음을 깨닫게 되고 2016년도 약속의 말씀은 시편51장10절 '하나님이여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인데 말씀 카드를 뽑고 '복주시고 부귀영화를 주신다'는 그 어떤 말씀 카드보다도 제 영을 새롭게 해 달라는 간구하는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말씀의 삶을 통하여 제 신앙을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는데 성경은 어떤 것도 대체할 수 없는 보물이고 제 생명줄 임을 고백합니다.


   처음 하나님을 만나서 성경을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고, 믿음의 침체기로 힘드신 분도 계시고 숙제나 시험의 부담없이삶공부를 하고 싶으신분들께 말씀의 삶을 적극 추천합니다 묵상을하지 않아도 성경을 읽고있는 그 순간 주님이 함께하시고 성령체험과 말씀의 힘을 동시에 경험하는 귀한시간이 되실겁니다.


   개인 사정으 로인해 삶 공부를 한 주 늦게 시작해서 첫 날 5시간 수업을 듣게 됐는데 저야 첫 날이니까 가벼운 마음으로또 양명란 목녀님이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함든 줄 몰랐는데 일 년에 3번정도 강의 하시는 양명란 목녀님은 많이 힘드셨을거란걸 깨닫고 목녀님의 순종과 헌신 섬김은 말로 하지 않아도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본 받고 싶은 마음을 주셨고 같이 한 오정화 집사님 이상미 집사님 함께할 수 있어서 힘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목자님이 삶공부 장학증서를 받으면 목원을 위해 드리던데 저도 개근상도 감사한데 우등상까지 주셔서 이 우등상을 이미생 자매님도 드리고 싶고 주연 자매도 주고 싶고 목자님도 드리고 싶고...집에 가는 길 내내에 누구를 드릴까 하는데 집 주차장에서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 순간 '남편당첨확정 ~' 2월 개강하는 말씀의삶 수강 신청을 위해 줘야 겠다는결심을 했습니다. 남편은 주 중엔 바빠서 시간 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직장 일로 바쁜분들을 위해 목사님이 토요일이나 일요반을 개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삶 공부 끝나고 이 감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 고민 하는데 신년 맞이세겹줄 기도회와 다니엘 금식기도까지 하신다니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황정민이 영화 시상식장에서 이런말을 했었죠 '잘 차려진 밥상에서 자신은 밥을맛있게 먹었을 뿐이라고' 저는 하나님이 예비해 주시고 준비해 주신 것에 그저 순종만했는데 제 삶이 너무나도 행복하고즐겁습니다.


   제자교회 사랑하고, 이 모든 것을 준비하신 존경하는 심영춘 목사님 감사 드리고, 강사로 섬겨주신 양명란 목녀님 감사하고, 제자교회 찾아준 남편 감사하고, 이 모든 감사 하나님께 드립니다. 엄마가 즐거우면 가족 모두가 평안하다는 걸 잘아시죠? 성도 여러분 말씀의 삶 수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늘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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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명란 2016.01.10 23:02
    간증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힘든시기를 말씀붙잡고 잘 이기신것 축하드려요.
    올해 축복의말씀처럼 새로운영으로 거듭나길 축복합니다. ^^♡
  • profile
    전필제 2016.01.11 01:26
    자매님 축하드립니다~
    항상 생활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기에 올 한해도 또한 승리로 가득 하시길 소원합니다.
  • ?
    장영미 2016.01.11 17:10
    자매님! 말씀의 삶 수강을 하시면서 성경일독 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박은미 2016.01.12 20:43
    허윤숙자매님^~^
    은혜로은 간증 감사드립니다.
    간증을 듣고 말씀의 삶공부 빨리 하고 싶었습니다.
    수료 축하 드려요~~
  • ?
    원미영 2016.01.14 13:46
    아직 삶공부해야될게 많아서 말씀의삶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자매님 간증들으면서 기회가된다면 꼭 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2016년 하나님안에서 더욱더 행복하시고 축복된 믿음의 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 ?
    이정란 2016.01.14 20:33
    자매님 말씀의 삶 수료 정말로 축하드려요 좀 많이 힘드셨죠~잉?
    힘들게 한만큼 자매님 가진 자산중에 제일 큰 자산이 될꺼예요
    크고 비밀한 일...저는 2016년이 기대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실일이...자매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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