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삶 간증입니다 .
새해 병신년에 처음으로 간증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경건의삶 10기를 너무나 잘 이끌어 주신 양근혜강사님 감사합니다 .
박근혜는 싫어하지만 양근혜강사님은 좋아합니다 .
양근혜집사님은 강사로 일을하시면서 목장에선 목녀님으로 집안에선 두아이 엄마로
그리고 저희10기를 위해선 경건의삶 강사로 정말 바쁜 일정을 열정으로 가르치셨습니다 .
그동안 삶공부를 너무 오래 쉬었기때문에 언제 할수 있을지 또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
주님은 저의 삶공부에 방해되는 것들은 모두 치우셨습니다 . 그래서 더 이상 미룰수가 없었습니다 .
저또한 시작할때는 박선영 목녀님의 강요로 시작하였습니다 . 우리 교회는 목녀님들이 좀 기가 쌘가 봅니다 .
목자님들 분발하셔야 될듯 십습니다 .
저는 경건의 삶을 하면서 바쁜 일정과 힘든 시간 속에서 열심히 할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보다 더 바쁘신 분들이 3명이나 더 있습니다 . 제가 아무리 바쁘다고 한들 3시반에 퇴근한다고 간증을 저번달에 이미 다 해버렸으니 더 이상 어떤 힘들단 소리도 할 수가 없습니다 .
경건의삶은 4명이서 단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모두다 승리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 기적입니다 .
전 시작할때부터 한번은 쉬었다 가야지라고 큰 맘을 먹고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하다 보니 모두 빠질기미가 전혀 보이질 않아 차마 저 혼자는 눈치보여서 빠질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믿은 이병옥형제님도절대로 빠지지 않았습니다. ^^"
경건의 삶은 주님과의 관계를 더욱더 가깝게 하는과정을 묵상으로 체험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묵상은 하루에 시작을 정말 주님께 물어보고 주시는 말씀을 생각하고 실천을하는것입니다 .
저에겐 정말 꼭 필요한 공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이렇게 묵상의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구나 그동안 내가 주님과 대화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동안 못했구나 하는방법만 알면 조금이라도 주님과 더 가깝께 지낼수 있었을것입니다 . 후회됩니다 좀더 빨리 했더라면..
삶공부를 하는중에 단 한번이라도 지겹다 또는 힘들다 란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없습니다.
그만큼 강사님이 준비를 철저히 해서 기도와 섬김으로 강의를 하셧습니다 .
다음에 또 양근혜집사님이랑또다시한번 경건의삶을 해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13주간 함께한 우리 동기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
특히 저랑 짝이었던 이병옥 형제님의 섬김이 저에게 더 분발할수있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선의의 경쟁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간증을 마칩니다 . 성도님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주야로 하나님을 묵상하는 집사님은 큰 복을 받을거예요.
양근혜목녀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