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차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온 지도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갑니다.
여전히 기도와 섬김의 삶을 살고 계실 심영춘 목사님과 그 본을 잘 따르고 계시는 그 곳의 목자,목녀님
또 그 섬김으로 변화되어 가시며 최고의 축복의 삶을 살고 계시는 제자 교회 성도님들이 그리워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부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특별히 천안제자교회로 평신도세미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2박3일 동안 천국을 맛보고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천안제자교회의 섬김은 정말 가정교회를 원칙적으로 실천하고 계시는 교회답게 탁월 그 이상이였습니다.
목사님의 열정이 담기신 강의, 그러면서도 듣는 저희들을 배려해주시는 유머,정성이 듬뿍 담긴 간식,섬겨주시는 분들의
빛나는 미소,안방까지 내어주시며 섬겨주신 연정 목장에 이순한,김은실 목녀님,매끼마다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훌륭한 식사들. .거기에 음악회까지. ..
'진정한 섬김은 이런것이구나'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일연합예배 또한 마치 축제처럼 울고 웃으며 온 성도가 하나되는 천국잔치 였습니다.
생명의삶 간증,목장분가식을 볼 수 있어서 더욱더 감사했습니다. 새로 세워진 목자님께 기존 목자,목녀님들께서
꽃을 드리며 허그하시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고 기존 목자,목녀님들이 한줄로 나가시는데 한분 한분이 너무
대단해 보였습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그 찬양처럼 목자,목녀님의 상급이
크실줄 믿습니다. 목자,목녀. 정말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저도 제가 본대로 하나님이 깨닫게 하신대로 기도와 섬김의 삶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온 후 남편과 저는 매일매일 새벽을 깨우며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가 목장식구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에서 시작하기 위함입니다.
모든 걸 다 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가정교회를 맛보니 한국 기독교의 소망이 보입니다.
371차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섬겨주신 천안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목자.목녀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부족함이 많은 교회임에도 칭찬과 격려를 아까지 않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두 분을 통하여 하실 일이 기대가 됩니다.
군포왕성교회가 가정교회를 통하여 영혼구원을 이루어가는 일에 더욱 귀하게 사용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