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 목장의 목녀 박미애입니다.
새로운 삶을 공부할 수 있도록 시간을 허락해 주시고 은혜로운 시간이 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삶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로이 알아가는 시간인것 같아 매 시간마다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첫 시간에 가치관에 관한 말씀을 듣고 가치관은 때와 장소 시기 상대에 따라 변화하고 예전의 가치관이 편하기 때문에 바꿔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새로운 가치관이 무엇이고 버려야할 가치관과 붙잡아야 하는 가치관 끌어내야하는 가치관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이여서 나를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 좋았습니다.
견고한 진에 대해서 공부할 때는 아직까지 내안에 남아 있는 견고한 진들을 보며 그것을 깨뜨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안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견고한 진들을 제거하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음을 알게되고 하나님 앞에 그 죄를 고백하고 회계 했을때 주님께서는 저를 용서해 주시고 알아주시며 치유와 평안과 위로로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나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변화시켜주고 상대방이 원하는 데로 내가 바꿔나가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치유됨을 알았습니다.
가정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꿈을 발견한 사람이 많이 있고 섬김으로 선배들이 본을 보이기 때문이고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제는 다른 분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변화돼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중요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배우는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하면서 하나님이 항상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마음이 이제는 하나님께 어떻게 하면 좋은지 대화하듯 하니까 좀 쉬워지고 항상 하나님은 나를 지켜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믿음이 생기고 나에게 든든한 빽이 생겼다는 자부심도 가지게 돼었습니다.
13주간 새로이 저희들을 위해서 오전반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고 열심히 강의해 주신 박은미 목자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같이 공부한 여섯 분이 계셨기에 삶 공부 시간이 더욱 재미있었고 행복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대단하고 하나님께영광을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