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공부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고 이 자리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교육이 있을 때면 느꼈던 ~시간과 생활의 여유가 없어짐으로 인하여 불편 불만섞였던

마음이 어느새 평안함으로 익숙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삶공부는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안에서의 생활과 내가 나아갈 방향을

하나하나 되짚어 갈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입술로 되뇌였던 주님은 늘* 내 곁에 계시겠지 *했던 나의 생각이 ,

주님은 내 옆이 아닌 항상 내 안에서 나를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더욱 새롭게 인식함으로써 ,

모든 생활에 갈등이 있을때마다 나를 더욱 다잡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기도와 주님의 말씀으로 항상 경계태세에서 나를 무장하지 않으면

언제 나의 옛속성이, 언제 어떤식으로

나를 엄습해 올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으며,잠깐동안 사단이 틈타왔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말한마디에 상처가되어서

하나님의로부터 시작된 모든관계, 기도 예배며 나에게 주어진사역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벗어나고픈 생각이 완전히 나를 장악해버렸던는 경험을 고백합니다.

좀더 편하고 자유롭게 살수 있는데 왜 이렇게 시간에 쪼들리며 사람 때문에 마음 애타하며

신앙생활하는 것인지 이런 내 모습이 싫었습니다.

그런데 또 희한 한거는 이랬던 내 마음이 나를 위한 동역자들의 간절한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가 되어가고 있었던 겁니다..

기도와 듣는 말씀의 힘이 얼마나 큰지 그때 경험을 통해 알게되었고 또한 나를 위해서도

기도와 말씀을 게을리해서는 안되겠구나 다시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삶의 변화된 모습을 주변 사람들이 궁금해 하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궁극적인 최고의 목표라는것.

나의 변화된 삶을 내 입술을 열어 적극적으로 증거해야됨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주변상황을 너무배려해서 말도 꺼내지 못하고 돌아와 후회 했던 내모습들이 기억납니다.

vip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만 하고 정말 주님의 은혜를 덧입어 평안과 기쁨의 삶을 살기를

소망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되는지를 알지못해

마음만큼 행동이 따라주지않아 정체되어있는 상태의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으면서

정말 사소하게보이는듯한 부분까지도 기술과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먼저 기도로 준비하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되고,

우연을 가장한 준비된 만남을 계획해야된다는것 또한 사실적으로 배울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선택하여 나에게 주어진 사역과 또 영혼 구원을 위해

한발 한발 내딛는 수줍은 나의 모습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위해 가장 우선시되고 필수 조건인 기도,말씀. 작은것부터 순종하려는 자세로

임하고자하는 마음이라면.

내앞에 놓인 그어떤일에 하나도 문제될것이 없을 것 같은 믿음과 확신가득합니다. 성도님들 기도 많이 해주세요.

함께한 목자 목녀들의 친숙함에 더욱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목사님의 강의는 역시 최고입니다.

성도님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로 필요한 것들 만 쏙쏙 꺼내 배우는 귀하고 알찬 은혜로운 시간 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내 가슴으로 느끼고 배웠기에

늘 기도와 말씀으로 그리고 순종의 자세로 임하고자하는 마음과,

내 앞에 놓인 그 어떤일도 하나도 문제될것이 없을것같은 확신이 듭니다.

확신의 삶공부는 가장 기본적인 하나님안에서의 생활과

내가 나아갈 방향을 하나하나 되짚어갈수 있는 시간여서 감사했고 ,

목사님의 가르침과 함께한 목자 목녀님들이 있었기에 더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