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2월 8일 주일부터 어젯밤 수요일까지 부흥회를 섬긴 강승찬 목사입니다.
피곤한 몸으로 천안제자교회에 왔지만
오히려 제가 새 힘을 얻어 시드니로 컴백합니다.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시고 반응하며 재헌신하시는 수많은 성도님들을 보면서
하늘나라 보석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사용코자 하실 때 천안제자교회와 장로님을 비롯하여 목자목녀님들과 성도님들 그리고 심영춘 목사님과 사모님을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
게스트하우스도 만들고, 목회자 세미나도 개최하여
주님의 소원을 이뤄가는 건강한 교회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식사때마다 섬겨주신 여러 목자님 목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숙소를 제공해 주신 최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간식을 제공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픽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일하시는 현장을 볼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천안제자교회가 앞으로 하나님의 드림팀으로 아릅답게 쓰임받으실 것을 기대하며 시드니로 갑니다.
다시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다시 만났을 때 주님께서 하신 일들을 간증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심영춘 목사님과 좋은 교제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목회의 지혜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정란 사모님 기도해 주시고 시간마다 간식을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도 반주하며 섬겨준 청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주신 선물 저희 목자목녀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승찬 목사 올림.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 영원히 기억될 것 같습니다. ^^
시간마다 파워포인트 자막으로 섬겨주신 목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