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858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살라띠까목장의 박경순자매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하기 전에 저는 주일마다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성경책에 내용은 별로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거리도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물어 볼 때 마다 교회 다닌다고 얘기는 하지만, 대답하고 나서는 뭔가 모르게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요?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이 별로 없었고, 성경 내용도 얘기 할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한참 그럴 때, 목녀님께서 생명의 삶 개강한다고 하면서 우리 목장식구들 이번에는 시간이 맞는 사람은 다 삶 공부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예담이는 아직 넘 어려서 친정엄마랑 같이 돌봐야할 상황이였고, 직원 없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도 나가야 해서 시간을 
내기에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목자 목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이 같이 모든 시간적 환경을 해결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 2주차 듣기 전날 화요일에는 남편하고 조그마한 일인데도 심하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신랑하고 살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 생각을 했지만, 생명의 삶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 때 목녀님께서 저를 찾아와 위로를 해 주셨고, 
마귀가 경순자매의 신앙이 자라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거라고, 누구든지 삶 공부를 할 때 마다 한 두 번 씩 겪는 일이라고 하면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한주 한주가 가고, 엄청 길다고 생각했던 13주가 어느 새 끝났습니다. 전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 목녀님의 이야기가 지금은 왜 목녀님께서 저에게 
그런 예기를 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과의 관계,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에서 지혜롭게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하여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었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은 관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면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믿는 자에게는 방치해 두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13주의  삶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많은 은혜를 주셨고, 회개하는 마음을 주셨고, 깨달음을 주셨고, 자유를 주셨던 것 갔습니다. 
13주 동안 열정을 다하여 강의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가족처럼 힘들 때, 기쁠 때, 슬플 때, 어려울 때 함께 하신 손승구 목자님, 김영숙 목녀님 그리고 목장식구들 감사 합니다. 그리고 함께 공부한 김은희집사님, 소수진자매님, 그리고 김희정 자매님에게도 감사했습니다. 함께 있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제자교회 성도님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 ?
    심영춘목사 2015.01.23 23:03
    생명의 삶 같이 하면서 성실함에 감동되었어요 경순자매를 다시 보았어요 똑순이 같아요
    간증듣고 넘 행복했어요 앞으로 정말 기대되요^^
    경순자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주고 믿음을 세워가도록 섬겨준 손승구목자님과 김영숙목녀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profile
    손승구 2015.01.30 13:43
    바쁜 시간속에서도 끝까지 승리하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삶공부하는 기간동안 그 시간이 너무 은혜롭다고 늘 말씀하시고.. 그 행복한 모습. 옆에서 보고 있는 제가 더 기뻤습니다.
  • profile
    이순한 2015.01.31 09:52
    새벽기도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 ?
    장영미 2015.01.31 14:27
    어린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삶공부 하시는 것이 맘이 불편하셨을텐데, 잘 이겨내시고 공부 마치신 것 너무 훌륭하십니다^^
  • ?
    박경순 2015.02.01 19:36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이 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에게 그런 영적 마음과 행동을 행하게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1.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2.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3.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4. 예수영접간증-이장섭 형제

  5. 예수영접간증-최아영 자매

  6. No Image 15Feb
    by 심영춘목사
    2015/02/15 by 심영춘목사
    Views 697  Likes 0

    2015년설명절가정예배서

  7. 하나님의 드림팀으로 쓰임받으실 것을 기대합니다!

  8. 제9기 새로운 삶 수료간증(태국목장 손영섭)

  9. 제19기 생명의 삶 수료 간증 - 박경순자매 (살라띠가목장)

  10. 카톨릭과 개신교는 다르다-펌글

  11. 개그우먼송은이자매신앙간증

  12. <천국에서 돌아온 소년> 주인공 “뻥이야!”…‘충격’

  13. 차규성/박미애 대행목자목녀임명소감

  14. 내가살아보니까-펌글

  15. 다들 잘계시죠??

  16. 2014년 성탄전야축제 청소년부3

  17. 2014년 성탄전야축제 청소년부2

  18. 2014년 성탄전야축제 청소년부1

  19. 2014년 성탄전야축제 연정목장2

  20. 2014년 성탄전야축제 연정목장1

  21. 2014년 성탄전야축제 에스뻬란사목장2

  22. 2014년 성탄전야축제 에스뻬란사목장1

  23. 2014년 성탄전야축제 남아공목장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