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행복한  교회 나종효, 이미자 목자입니다^^

 

저희는 잘 도착하여 많은 섬김과 은혜속에 지낸 2박3일 간의 행복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예전과 변함은 없지만 하나님 안에서

펼쳐질 하루하루에 대한 기대감과 평세를 통하여 받은 은혜와 감동들로 인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일상의 삶을 더욱 풍성히

채워가도록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평세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들이 쉽지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행복하게 감당하시는 심영춘 담임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로 인해 저희는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경험과 값진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목장사역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성장해 가길 바라고 계시는지 제자교회의 모델을 보게 하셨고

결단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준비하고 계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저희가 섬기는 목장에도 vip가 세워지고 영혼이 구원되며, 제자가 세워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장으로 아름답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기도에 힘쓰며 섬기겠습니다.

가정교회 사역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고 당신의 자녀들이 이땅에서 예수님의 참 제자의 삶으로 살아가길 소망하고

 격려하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희 부부를 섬겨주신 새합천 목장과 장한수 목자님, 목녀님...

바쁜 중에도 아낌없이 안방을 내주시고 다도로 우리 부부에게 따뜻한 섬김을 아끼지 않으셨던 최규성 형제님 가정에도 큰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만남을 허락하신 내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두에게 하늘 복 많이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