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자교회 담임목사님 그리고 목자,목녀님 성도님
평신도 세미나를 이수하고 돌아온 대전노은교회 최연두 입니다.
아직도 지난 삼일간의 가슴벅찬 간증과 말씀의 은혜와 섬김과 헌신의 감동이
제 가슴속에 남아 있는데 하루가 지나가버렸네요
평신도 세미나를 가기전에는 제 마음속에 갈급함과 갈등과 어떤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늘 해답을 얻고자 기도했지만 응답없으신 주님께서 저에게 세미나 기간동안 보여주신 제자교회의
많은 것들속에서 저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듯 합니다.
장한수목자님,박선영목녀님 가정에서 저는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을 닮아가는 삶인지를 느꼈습니다.
늘 물질 앞에서 무너지는 저에게 목자님의 모습은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고 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또 목장탐방을 통해 정말 끈끈한 정이 오가는 목장식구들의 모습을 보며 이것이 정말 가정교회의 모습이구나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목장식구 들의 기도제목을 일일이 확인하고 응답되기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응답되었을때 기쁨을 함께 나누며 목원들의 커다란 신뢰와 영적영향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감사간증시간 또한 아이들의 장래에 어떤 신앙의 사람들이 되어 있을지
몹시 흐뭇하고 궁금해지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이 모든것이 심영춘 목사님의 굳은 의지와 주님의 인도가 있었기에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주일예배때 너무나 행복한 성도님들의 예배를 보았고 너무나 기쁨넘치는 찬양도 들었습니다.
정말 주님이 좋아하는 교회, 작지만 큰 등불이 되어줄 교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과 섬김에 심영춘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어머니 같은 섬세함으로 챙겨주신 박선영 목녀님 정말 고맙습니다.
하늘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