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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때 이미 목이 많이 상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목자수련회..
그리고 이틀동안 심하게 몸감기로 고생했습니다.
수요예배를 인도할 수 있을까 생각되어 강도사님께 부탁할 까 싶다가
2013년 첫 수요예배라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예배후에 진행된 2차 직분자 세미나를 마치고 나니
목 아픔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틀동안 새벽기도회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침부터 조금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김은희 권찰님이 대표기도하면서 기도해주신 이후로
누군가 저를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속히 회복되어 새벽기도부터 시작하여 정상적인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