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운사람 시리즈
♧ 의사가 미워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 치과의사가 미워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씹겠다는 사람
♧ 한의사가 미워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ㅅ람
♧ 산부인과 의사가 미워하는 사람 ...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사람
♧ 학원강사가 미워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
♧ 변호사가 미워하는 사람 ... 법대로 살겠다는 사람
2. 참 이슬로 바뀌었어요
"아버지와 고3 아들이 마주 앉았다."
학교 생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들아 너는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
그러자 아들이 잠시 망설 이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
.
"아버지, 그거 '참이슬'로 바뀐지 오래 됐어요!!
3. 신혼시절을 그리워하며... ♡
할아버지가 막 잠 들려는데
신혼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다!
"우리 신혼시절이 좋았지요.
그땐 우리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 주곤 했죠..."
라고 할머니가 말했다.
할아버지는 내키지는 않았지만
손을 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
다시 잠을 청했다.
몇 분이 지나자 할머니는
"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
라고 말했다.
좀 짜증스럽지만
할아버지는 다가가서
빰에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후 ~~ 할머니는
"그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라고 하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당신 어디가요?"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이빨 가지러 간다!~~~" ㅋㅋㅋ ~(크크)(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