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라띠가 목장 권수정 자매입니다.
저는 15년전에 제자교회를 사모님을 따라 몇번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믿음보다는 사모님을 의지해서 교회만 나왔다가 15년전에 이혼을 하면서 천안을 떠나게 되었고, 10년만에 천안으로
다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온지 두달만에 사모님을 만나 제자교회와 목장을 만났습니다.
10년 전 이혼을 하면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여러가지 시련이 있었습니다.
모든게 싫었고, 하다못해 자살까지 생각했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하나님을 믿는게 제자신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가 영접 모임에서 받은 은혜는 그동안 몰랐던 나의 죄와 자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몰랐던 제가 하나님을 떠나 산것이 후회 스러웠고 제가 믿음으로 살아야 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영접후에 일어난 변화는 믿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이 조금씩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다시 할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항상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제자교회와 목장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또한 신앙 생활에 도움을 주시고 멘토가 되어주신
손승구목자, 김영숙 목녀님 목장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