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자교회

나눔터

조회 수 1916 추천 수 2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제자 교회를 찾아와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룬 제자교회 성도들  함께 해서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주님 감사해요. 이 평세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함께 하셨다는 것을 평세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 처음 평세를 한다고 했을때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까 의심이 되었고 잘 못 할 것 같았는데 함께 함에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모든 최선을 다해 섬긴것은 함께하면서 느꼈습니다. 우리 제자교회 한다면 하는 자랑스러운 제자교회인것 같습니다.

역쉬~ 제자 . 제자 교회 입니다. 사랑하고 내가 섬기는 교회 , 성도들 사랑합니다.

서두가 길었죠.

평세를 하면서 받은 은혜를 나눌께요.  하나님께서는 평세를 준비하는 가운데 제가 헌신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은 곳에 그리고 제가 헌신하려고 했던 것을 다  사용해주셨고 그곳에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하면서 저도 함께 그 은혜를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하루 하루가 꿈 처럼 즐겁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교우들이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우리가 순종하면 즐겁게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바쁘고 힘든 여러가지 여건 중에서도 누구하다 투정부리지 않고 알아서 찾아서 섬기는 것을 보면서 심지어 이제 갓 교회 문턱을 넘은 새신자까지 섬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전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함께함에 감사와 기쁨이 두배임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준비한 평세에서 도움의 손길들 사랑하는 멕시코 목원들, 이명옥 집사님, 유영주 집사님, 최수진 집사님,변경옥 집사님 모두 절 도와주셔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평세에 말 없이 삼일을 그 좋아하는 담배를 안피우며 견딘 사랑하는 신랑 하동신 형제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평세는 제 기억에 많이 남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제껏 한 번도 만나적 없었던 그리고 이런 가정교회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섬김을 허락해준 영등포 제일교회 공정화 권사님 과 오말희 집사님을 알게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두분을 만나기 전에는 두렵고 겁고 났습니다. 저랑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담이 되었는데 이런 환경적인 것은 우리 주님을 믿으며 나아가는 믿음 안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좁은 저희 가정에서도 편하게 지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며 섬기는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목장도 가정오픈 섬김도 그때 그때 마다 도우시며 잘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준비한 모든 것을 적절하게 사용하게 하셨고 감동을 주신대로 순종할 수 도 있게 인도해주셨습니다.  전 사실 작년에 처음으로 평세를 다녀왔습니다. 그 경험을 활용하여 보고 배운 것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섬겼는데 우리 가정을 다녀가신 분에게서도 이와 비슷한 "저 또한 보고 배운대로 섬기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메일을 받았는데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전 한게 없는데 하나님께서 올바르지도 못한 절 주님의 일에 사용해주시고 이런 귀한 답글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상처로 항상 방황하는 절 사용하시는 주님께 늘 감사하며 더욱 쓰임 받기를 소원하며 소망하며 주님의 일에 나를 내려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기쁨 되기를 바라며... 모두 모두 하늘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
    심영춘목사 2012.10.23 13:48
    오정화목자님, 하동신목부님 두분을 보면 볼 수록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기대가 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profile
    이순한 2012.10.23 16:15
    하목부님..이젠 제자교회 공인이십니다..^^
  • profile
    서정근 2012.10.24 08:31
    평세를 통해 오목자님! 하목부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 ?
    이요섭 2012.10.24 23:12
    하목부님의 주일 간증 정말 은혜롭게 잘 들었어요.
    이번 섬김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목자님 가정에 축복을 내리실거라 믿습니다.
  • ?
    김영숙 2012.10.24 23:51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복된 가정 되심에 감사드리며,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 ?
    박은미 2012.10.25 23:48
    샘~~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평세를 통해서 목자님의 얼굴이 형광등 백개(^^)였습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 ?
    김은실 2012.10.26 10:05
    주일날 하동신 목부님의 간증이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간증을 들으며 그동안 오목자님의 눈물의 기도와 수고와 헌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축하해요^^
  • profile
    양명란 2012.10.26 14:27
    오정화 목자님이 다시 생기를 찾으신것 같아 기쁩니다. ^^
  • ?
    오정화 2012.10.26 23:05
    섬겨주신 모든 우리 교회 식구들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욱 힘낼께요.^^~ 기도 많이 해주세요.^^ㅋㅋㅋ~
  • ?
    변경옥 2012.11.06 19:14
    삶의모든부분에서이제는두려움을버리고더많이자유하셨으면좋겠고가진재능과잠재력을마음껏우리주님을위해사용하시고누리시기를목자님화이팅입니다.사랑하고축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80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면세미나) 안내 손승구 2024.07.01 1655 1
공지 (필독) 나눔터 글쓰기 권한 변경 운영 관리자 2018.10.29 9995 2
공지 [공지] 나눔터 운영 안내입니다. 관리자 2017.11.24 7075 4
666 감기를예방하는생활습관 심영춘목사 2012.12.02 2307 0
665 칭찬의힘 2 심영춘목사 2012.12.02 2210 0
664 기도요청 10 하동신(짱구) 2012.11.19 3509 0
663 사암교회집회잘마치고돌아왔습니다. 11 심영춘목사 2012.11.15 2712 0
662 사임교회집회를위해기도해주세요. 심영춘목사 2012.11.13 1568 0
661 예수영접간증-김대환(네팔목장) 4 심영춘목사 2012.11.12 2417 0
660 우리교회를하나님이얼마나기뻐하실지 7 심영춘목사 2012.11.06 2091 0
659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3> 그렇게 말하고 갔잖아 ...(카자흐스탄) 10 도영미 2012.10.29 2390 0
658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2> 아름다운 그곳 ...(카자흐스탄) 10 도영미 2012.10.28 2380 0
657 예수영접모임 간증-권수정(살라띠가) 4 file 김영숙 2012.10.28 2338 1
656 예수영접간증-최보민(캄보디아) 4 file 심영춘목사 2012.10.28 1975 0
655 평신도세미나 - 교회간증문 5 길순달 2012.10.28 2373 1
654 ♥ 244차 평신도세미나를 마치며(크즐오르다) 샬롬~ ♥ 7 오찬성 2012.10.27 2382 1
653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첫 통화...(카자흐스탄) 3 도영미 2012.10.26 1795 1
652 244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치며... 10 김유선 2012.10.24 3080 1
651 컨퍼런스사례발표감사 10 심영춘목사 2012.10.24 1980 1
650 오는말이고와야가는말도곱지-유머 3 심영춘목사 2012.10.24 2080 2
649 예수영접간증-권종화자매 7 file 심영춘목사 2012.10.23 1972 2
» 기쁘고 감사하게 보낸 평세기간 10 오정화 2012.10.23 1916 2
647 평신도를 위한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치면서......... 13 김재훈 2012.10.22 4175 2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27 Next
/ 12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