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자 교회를 찾아와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룬 제자교회 성도들 함께 해서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주님 감사해요. 이 평세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함께 하셨다는 것을 평세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 처음 평세를 한다고 했을때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까 의심이 되었고 잘 못 할 것 같았는데 함께 함에 놀라고 감사했습니다.
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모든 최선을 다해 섬긴것은 함께하면서 느꼈습니다. 우리 제자교회 한다면 하는 자랑스러운 제자교회인것 같습니다.
역쉬~ 제자 . 제자 교회 입니다. 사랑하고 내가 섬기는 교회 , 성도들 사랑합니다.
서두가 길었죠.
평세를 하면서 받은 은혜를 나눌께요. 하나님께서는 평세를 준비하는 가운데 제가 헌신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은 곳에 그리고 제가 헌신하려고 했던 것을 다 사용해주셨고 그곳에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하면서 저도 함께 그 은혜를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하루 하루가 꿈 처럼 즐겁게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교우들이 섬기는 모습을 보면서 아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우리가 순종하면 즐겁게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바쁘고 힘든 여러가지 여건 중에서도 누구하다 투정부리지 않고 알아서 찾아서 섬기는 것을 보면서 심지어 이제 갓 교회 문턱을 넘은 새신자까지 섬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전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함께함에 감사와 기쁨이 두배임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준비한 평세에서 도움의 손길들 사랑하는 멕시코 목원들, 이명옥 집사님, 유영주 집사님, 최수진 집사님,변경옥 집사님 모두 절 도와주셔서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평세에 말 없이 삼일을 그 좋아하는 담배를 안피우며 견딘 사랑하는 신랑 하동신 형제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평세는 제 기억에 많이 남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제껏 한 번도 만나적 없었던 그리고 이런 가정교회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섬김을 허락해준 영등포 제일교회 공정화 권사님 과 오말희 집사님을 알게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두분을 만나기 전에는 두렵고 겁고 났습니다. 저랑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담이 되었는데 이런 환경적인 것은 우리 주님을 믿으며 나아가는 믿음 안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좁은 저희 가정에서도 편하게 지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며 섬기는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목장도 가정오픈 섬김도 그때 그때 마다 도우시며 잘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준비한 모든 것을 적절하게 사용하게 하셨고 감동을 주신대로 순종할 수 도 있게 인도해주셨습니다. 전 사실 작년에 처음으로 평세를 다녀왔습니다. 그 경험을 활용하여 보고 배운 것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섬겼는데 우리 가정을 다녀가신 분에게서도 이와 비슷한 "저 또한 보고 배운대로 섬기며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메일을 받았는데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전 한게 없는데 하나님께서 올바르지도 못한 절 주님의 일에 사용해주시고 이런 귀한 답글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상처로 항상 방황하는 절 사용하시는 주님께 늘 감사하며 더욱 쓰임 받기를 소원하며 소망하며 주님의 일에 나를 내려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기쁨 되기를 바라며... 모두 모두 하늘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