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 제자교회 연합교회 가족여러분~
저희는 서울 사랑하는교회의 신명헌,안성민 집사부부입니다.
오늘 244차 가족교회 평신도 세미나 잘 마치게 모든면에서 준비하시고,
진행시켜주신 사랑이 넘치는 교회 전가족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부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환영해주시고,섬교주신 제자교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박3일 동안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때마다 기대하게하신 창의적인 메뉴의 맛있는 식사, 휴식시간마다 정성 넘치는 간식(제가 본 간식 중 가장 이뻤어요, 게다가 싸주시기까지 ! ),화장실의 칫솔과 가글린 , .. 구석구석 배려하신 마음의 손길이 드러나지않게 전해졌습니다.
특별히 기쁘게 섬겨주신 쓰챤성목장의 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서정근 목자님과 양근혜목녀님, 그리고 신혜리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사랑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시고,
시작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공간과 시간을 모두 내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VIP자매이신 서경화,김진화 자매님의 환영도 감사합니다. 투명인간으로 있으면서 소리도 못내고 웃음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아무런 부담이 없이 우리집보다 더 편안하게 잘자고 잘먹고,...
늦은 시간까지도 저희의 질문을 다 듣고 마음을 다해 답해주셔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대한 것 보다 더 넘치게 주신 모든 관계와 섬김이 오랜시간 기도로 준비해주신 제자교회 분들의 헌신임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함께 교제하고 나누어주신 그 사랑에 감사를 전합니다.
* 서울 오는 길에 마지막까지 함께 오셔서 선물로 주신 목자님의 호도과자로 저희교회 집사님들 모임에서 인기폭발이었습니다.^^
이번세미나를 계획하시고 강의하여주신 잘 이끌어주신 최영기 목사님과 심영춘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