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오인 : 자매님이 "목장 분가하면 슬픈가?"
ㅎㅎ 저의 경우.. 분가하기전 목장식구들이 갖은 협박을 해댑니다^^; 나를 보내면 '교회 안나가겠다' '절에 가겠다' '천주교에 다니겠다' '끝까지 여기 남겠다' 등등.. ^^;^^; 정들었던 식구들이 나뉘는 아쉬움은 크지만 목자목녀의 마음 만큼은 안될것입니다. 그래서 분가는 "해산의 고통"이고 그 고통으로 새 생명이 태어나니 경사스런 날이기도 하지요. "마닐라목장의 분가를 축하드립니다" ^^; (10.24 01:05) ⓔ | ||||||||||
오정화 :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은혜스러운 분가로 기쁨과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멋진 목장이 되시길 ...... 저희가정 뒤로 두주만에 새로운 목자가 생겨서 감사하네요.ㅋㅋㅋㅋ
(10.24 07:58) ⓔ | ||||||||||
조미경 : 정혁형제님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분가하면
누가해주나????? 마닐라 모든 목원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분가식이 될줄 믿고 기도합니다. 새로운 예비목자
강명훈,정현주자매님 질하실줄 믿습니다.~~^^ (10.24 15:26) ⓔ | ||||||||||
담임목사 : 잔치 잔치 열렸네...대단한 목장
모임입니다. 장로님, 너무 맛있게 드신다..박진우형제님, 임신영 자매님, 박상기 형제님 보고싶습니다. 초대하셨는데 못가서 미안합니다.
(10.24 23:45) ⓔ | ||||||||||
김영숙 : 혹시 앉은 테이블대로 분가하는건 아니겠죠?
(10.25 10:19) ⓔ | ||||||||||
김영숙 : 무슨 잔치날인줄 알았어요... 역시 목장모임은
잔치날 같은 분위기여야 하는데... 멋지십니다. 마닐라 목장 또한번의 분가식을 축하하며, 새로운 대행목자님 역시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마닐라는
여전히 고고씽 중!!!! 부러버... (10.25 10:20) ⓔ | ||||||||||
박은수 : 권목자님 저희 목장(마닐라)도 6개월전
분가계획을 목원들과 나누었는데, 분가하면 목장도 교회도 안 나오시겠다고 협박(?) 받았어요... 그래도 가정교회에 관심이 있으신것에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그래도 분가하여 새로운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길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10월30일 분가하게 됩니다...강명훈 예비목자님 가정과 동역자로 새워주신 정혁형제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차고도 넘치도록 기도합니다.~~ 마닐라 가족여러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10.25 12:49) ⓔ | ||||||||||
권오인 : 그러셨었군요^^ 사실 목장식구로 오래 지내다보면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가까워 지는것 같습니다. 분가하는 목자의 마음은.. 딸자식 곱게 키워서 시집보내는 부모의 마음이지요. 박은수목자님,목녀님 많이 서운하시겠습니다. 저는 숨어서 울었던게 3개월 정도씩은 간것 같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10.25 14:01) ⓔ | ||||||||||
김미경 : 맛잇는 보쌈두 먹고 목장모임도 넘 은혜스럽고
재미잇었습니다..특히 현주자매님 찬양에 울컥...우리둘만 울엇네용.ㅋㅋㅋ찬양도 넘 좋앗어요~~^^* (10.26 17: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