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용 말씀요약
항상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 말씀)
온갖 기도와 간구로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이것을 위하여 늘 깨어서 끝까지 참으면서 모든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에베소서 6장 17절 말씀)
<끝까지 기도하면 이길 수 있어요! >
기도는 무엇일까요? 기도는 어떻게 하죠? 기도는 눈을 감아요. 그리고 손을 모으고, 무릎을 꿇거나 모습을 단정하게 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죠. 캠리츠 아동부에는 식사기도 다 하죠? 잠자기 전에 기도도 하죠? 그럼요~다들 하는 줄 믿어요. 꼭 식사기도와 잠자기 전 기도를 잊지 않는 예소 아동부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그런 기도를 오늘 말씀처럼 쉬지 않고 할 수는 없어요. 밥도 먹고, 잠도 자고, 공부도 하고, 친구랑 놀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등~ 우리는 해야하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죠. 그래서 무릎 꿇고 눈을 감고 하나님과만 대화할 수는 없어요.
그렇다면 오늘 말씀대로, 쉬지 말고 기도하는 건 불가능한가요? 뻥인 거에요? 아닙니다. 우리가 하려고 하면 쉬지 말고 기도는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누가 가능하시죠? 하나님! 그런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우리 안에 오신 분을 누구라고 하죠? 성령님!
성경을 보면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 하시는 영이세요. 우리가 기도할 때, 언제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 하지만, 예수님의 도움이 아니면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꼭 기도를 마칠 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어요.
그래요. 기도는 성령님이 도와주시면 24시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성령이 도와주시는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는 생각밖에 없고, 다른 생각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이에요. 우리 생각 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기쁘게 해드리려는 마음만 있다면, 분명 그런 행동만 할 거에요. 캠리츠 아동부!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동과 기쁘게 해드리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나요? 우리가 힘차게 예배하고, 찬양하고, 교회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혼자 있을 때에도 착한 어린이가 된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실 거예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캠리츠 아동부가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적용하기
1.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서로 나누어 보세요!
2. 조영래/서양미 선교사님을 위해, 담임목사님과 고요찬 목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