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요?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몇 차례 목사님께 메일을 드렸는데,, 소식이 없어서 그냥 떠나게 됩니다^^;
갑자기 한국에 들어오게 되어서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12월 14일에 한국에 들어와서 건강검진으로 첫주를 보내고,,, 지금은 가족들을 방문하고 멕시코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달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에 10일 후면 고국을 떠나 다시 사역지로 가게 되네요...
목장식구들 모두 평안하시죠.
한국 방문중에 잠시 뵐 수 있을까 해서 목사님께랑 연락했는데... 메일이 전달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음에 방문을 통해 뵐 수 있으리란 기대를 가져봅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시구요...
교회는 지금, 주일학교 교실을 위한 1차 공사를 마쳤구요..
하나님게서 공급해 주심에 따라 2차 3차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새해 변하는 멕시코 사회의 몇 가지 법이 있는데,, 이런 일로 인해 치안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희 가정의 안전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내는 갑상선으로 약물을 1년간 복용하도록 처방을 받아 관리 중이구요...
저 역시 일반 연령에 비해 3-4배 비상 높은 중성지방 수치가 나와 약물 복용과 함께 운동을 권유받았습니다.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새해에도 더욱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소식들이 전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하곘습니다.
추기성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