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아침을 겨울로 시작해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을 맞는 파라과이의 일상입니다. 이런 날이 지속되다 보니 감기를 한달동안 앓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럼에도 사역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힘은들고 또 절망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부족한 종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심을 볼 때마다 몸둘바를 모를지경입니다.
모든 것이 은혜이고 함께 기도해 주심임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파라과이에서 하홍석 조인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