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선교일기>
스탭들이 사역보고를 한다
론다엑에서는 예배를 마치고 전교인이 놈번쩍을 먹었다면서 돈이 얼마 안들어다고 묻지도않은 얘기를 한다
나에게 얘기도없이 한 것이 마음에 좀 걸린 모양이다
내가 없어도 스탭들이 너무 잘한다
자기들이 주도적으로 하니 더 잘한다
쌀 나누기는 지난달보다 수량이 더 늘었다
좋은일이다 교회가 부흥되고있다는 것 아닌가
힘에 버거울 정도로 더 큰 부흥을 주시기를 바란다
무엇을 걱정하랴.. 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리라 믿고 나는 열심히 복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