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목장에서 섬기는 선교사님입니다.
그곳 상황이 좋지 않아 선교가 의심되면 추방이 이루어지고 있어 나라이름 선교사님 성함도 카톡에도 함부로 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U국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U국에서 평안의 인사를 드려요~ 동역자님의 삶과 가정에 아버지의 사랑과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길 손올립니다.
여름, 가을은 아주 바쁘게 지냈어요. 아버지가 일할 것들을 넘치게 부어주시네요~^^ 소식지로 자세하게 보내기 전에 동역자님의 손올림이 필요하여 손올림제목을 먼저 보내드려요~ U국 사역을 위해 손올려 주세요~
1. U국에 있는 선생님 자녀학교 디렉터의 일을 새로 시작하게 되어서 학교에 적응하고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며 기대와 감사함으로 보냈어요. 학교의 방향성과 정책을 잘 만들어 아이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품은 아이들로 자라도록 손올려 주세요. 그리고 학교를 이전해야 하는데 모든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손올려 주세요.
2. 목장모임에서는 부부학교를 시작하여 부부와 가정의 회복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2주에 한번씩 들은 강의들을 어떻게 적용하며 가정이 변화되었는지 나누는데요. 12번의 강의와 나눔을 통해 아버지께서 가정을 회복시키시고 회복된 가정이 아버지 나라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손올려 주세요.
3. 아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10월부터 한국에 밀알 심장재단의 우즈벡 지부장을 맡게 되었어요. 우즈벡의 심장병 아이들의 수술을 도와 주는 일인데요. 1년에 100명 정도의 아이들 수술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저는 대상자 선발과 관리를 맡아 돕는 사역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를 통해 만나게 될 가정들과 좋은 교제를 해서 전ㄷㅗ의 열매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것을 위해 손올려 주세요.
4. 2번째 생명의 삶공부를 시작하려고 해요. 살로흐든, 마무라 부부를 대상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잘 따라오고 수료할 수 있도록 손올려 주세요. 그리고 마무라 자매가 셋째 임신을 했어요. 입덧이 심한데 빨리 정상으로 돌아오고 아이가 잘 자라고 산모가 지치지 않도록 손올려 주세요.
이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동행함으로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