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보내는 윤정현 이경미 선교사의 3월 기도편지입니다.

 

샬롬. 주님의 평안으로 인사합니다.

봄 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조금은 쌀쌀함이 남아있는지요?

 

이번 기도편지에는,

지난해 4월부터 월1회, 1년동안 설교로 섬겼던

와카마츠 교회에서의 설교사역을 되돌아 본 이야기와

아이들 봄방학을 이용해 양가 부모님 댁을 다녀올 계획으로

한국방문을 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몇 가지 언제나와 같은 소식도 담았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읽어주시고, 기도로 동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새 4월도 여러분과 교회와 목장,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일본과 일본교회, 일본인을 위해

그리고 추수할 일군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윤정현 이경미 올림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주십시오...

윤정현 이경미(희주,시은)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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