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소식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저희 가족은 잘 지내고 있고
딸 둘은 한국에 있습니다.
큰 딸은 외무고시 시험 준비 중이고
작은 딸은 침신대 유아교육 전공하고 있습니다.
고아원 아이들 4명(아르띠, 쓰리저나, 럭츠미, 쏠로미)도 학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어느 덧 3월달이 되었습니다.
네팔 선교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3월달 한 달도 주님 안에서 승리 하시기 바라며
네팔선교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