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많이 덥다고 하던데요
어떻게 지내세요
이곳은 매일 비가오고 선선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오늘 심방을 다녀온 집인데 6명이 살고있는 집입니다
2평은 조금 넘는 것 같은데 사람이 살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공간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성경공부와 기도를 하는데 15살정도 되어보이는 소녀가와서 기도해달라고 하는데
자기네 집을 짓고 살수있게 누가 임시로 땅을 빌려준다고 했는데 100불정도가 필요하다고 했었고
교회사역자가 건의하기를 모아놓은 헌금과 특별헌금을 해서 도와주자고해서 오늘 현장을 보고왔어요
감사한 것은 현지인들이 먼저 도와주자고 말한 것입니다
교회가 개척되고 29년이 되닌까
이제는 교인들이 스스로 뭔가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 빌린땅위에 집도 지어주자고 모금을 해줄수있는 교인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