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서신(박성국 이선영)20171130-19th.pdf
사랑하는 제자교회 최상호목자님,장은영목녀님
필리핀 두마게티에서 평강을 전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77차 목회자 세미나에 초청받아 선교간증을 잘 마치고 오게 하셨습니다.
덕분에 목사님도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짧은 일정이라 어느교회도 방문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 입니다.
저희는
올해 2번의 생명의 삶을 마치고 10명에게 세례를 베풀게 하신 것이 감사입니다.
11월 21일 생명의 삶과 확신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참여하는 VIP들이 모두 세례받는 역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필리핀중부,남부권 언어인 시부아노로 생명의 삶을 번역하는 일을
저의 교회 예비목자와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회교권 민다나오섬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될 시부아노 생명의 삶 번역이
잘 준비되고 책을 만드는 여건들도 준비될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성탄절 행사위에와 여건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는줄 믿습니다.
동역자들의 중보기도가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오기 힘들었을겁니다.
주님이 기억하시길 원합니다.,
동역서신을 동봉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선교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과 행함을 바탕으로, 주신 사명들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사역과 가족~ 특히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지금은 힘들지라도 천국에서 해와같이 빛날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