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평안하신지요??
언제나 신실한 우리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심에 감사하면서 귀한 교회에 소식드립니다.
한 해를 시작한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한달을 지나보내고, 2월의 중순이 지나고 있습니다.
한국에 이번 겨울은 상당히 추웠다고 뉴스를 통해 들었습니다.
이곳도 예년같지 않게 추위가 오래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따뜻함이 있지만 아침 저녁으론 제법 쌀쌀한게,,, 우리 가족도 그렇지만 교회 성도들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이 아직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영혼구원의 기쁨으로 인해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월 말 부터 10기 생명의 삶을 진행중에 있고,,, 새로운 삶은 10명이 화요일 저녁에 수강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주일이 참으로 빠르게 지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주에는 예수영접모임이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목장을 통해 vip들이 오고 있다는 것이고, 이들의 지속적으로 예배에 출석해서 마침내 예수영접모임과 생명의 삶을 통해 변화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이런 놀라운 일로 쓰임받음에 감사가 있구요..
또한 함께 기도해 주시는 목장과 교회로 인해 감사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역자된 교회에 기도를 부탁합니다.
1. 지속적으로 영혼구원을 통해 제자되는 일꾼이 나오도록
2. 올해 최소 3개의 목장 분가를 이룰 수 있도록
3. 목장에서 섬기고 있는 인디언마을 중의 한 곳 - 로스 카호네스 마을 - 에 예배당 건축이 안전하고 잘 마무리 되도록
4.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 주일학교 교실을 위한 확장공사에 필요한 허가서가 나오고 필요한 재정이 하나님의 사람들과 교회를 통해 채워지도록
늘 함께 해 주시는 물질과 기도의 후원에 감사드리면서
멕시코에서 추기성선교사